2016년 9월 24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성모님께서 흰색과 회색의 옷을 입고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나는
첫째 봉인이 뜯어졌다는 사실을 너희에게 말해주기 위해 왔다.* 이제 사람들의 마음과 나라들이 정복될 시간이 되었다.
마음속 사악한 계획들이 드러날 것이며 많은 선(善)이 파괴될 것이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반드시 진리 안에서 일치해야 한다. 지체하지 마라. 내 아드님께서 너희를 도와주실 것이다. 나는 내 성심의 피난처의 은총을 너희에게 준다.
가톨릭이라든지 개신교라든지 이런 꼬리표들이 너희를 갈라놓게 하지 마라. 우리는 모두
이미 닥쳐 왔고 앞으로 다가올 시련에서 하나다. 지혜와 인내심을 얻기 위해 기도하여라. 직함이나 권위에 속거나 부당하게 쟁취된 권력에 좌우되지 마라.”
“나는
너희를 거룩한 사랑 안으로 들어가도록 설득하기 위해서 왔다. 이것은 모든 이를 향한 보편적인 부름이다.”
모린: “성모님,
봉인에 관한 말씀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좀 더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수많은
성서 학자들이 있는 것처럼
(봉인에 관해서도) 수많은 해석들이 존재한다. 내가 말해줄 수 있는 것은 이것이다 – 이것은 시작과 끝을 나타내는데, 그리스도의 통치의 시작과
종말의 시대가 임박했다는 것이다. 하느님의 정의(심판)를 억제하셨던 하느님의 자비의 시대의 끝이 너희에게 닥쳤다. 많은 사람들이 이
(첫째) 봉인이 이미 뜯어졌다고 믿었다. 그러나
오늘 내가 너희에게 말하지만, 앞으로 선과 악 사이에 더 엄청난 싸움이 일어날 것이다. 사악한 행위들에 대한 결과가 있을 것인데, 지혜가 있다면 이것은 오직 하느님의 정의(심판)로밖에는 해석되지 못할 것이다.”
“이것이
내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서로 일치해서 모든 사람들의 복지를 위해 한 마음으로 행동하라고 간청하는 이유다.”
*
성경 구절 독서 (묵시 6:1-2):
나는
어린양이 일곱 봉인 가운데 하나를 뜯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네 생물 가운데 하나가 천둥 같은 소리로
“오너라.”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내가 또 보니,
흰말 한 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 이는 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화관을 받자,
승리자로서 더 큰 승리를 거두려고 나갔습니다.
2016년 9월 25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성모님께서 다시 한 번 흰색과 회색의 옷을 입고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바야흐로
너희에게 닥친 지금 이 시대는 만대에 걸쳐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 안에 적혀 있었다. 하느님께서는 인류가 (이 사건들을 겪지 않고) 이 사건들에서 구제되기를 기도하셨다. 그러나 현 실정은, 이 사건들은 은밀하게 일어났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았다.
진보적이고 비도덕적인 사고방식은 이 시대로 들어가는 발판이 되었으며 또한 첫째 봉인의 해제를 촉발시켰다.
이제 너희는 호전적인 나라들이 다른 나라들을 불법적으로 정복하는 것을 더욱더 많이 보게 될 것이다. 폭력과 테러리즘은 더욱 격렬해질 것이다. 사람들이 기도와 희생에 의지하지 않는 한 그들의 안전은
최소한도로 줄어들 것이다.”
“지금은
신앙을 저버리기엔 매우 위험한 시대이자 신앙이 매우 귀한 시대다. 인간은 계속해서 하느님을 배제한 채 자신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나는
사건들이 진행될 때 너희가 신앙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금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말해준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 가까이에 있다. 내 티 없는 성심은 언제나 너희 피난처다. 사건들이 최고조를 향해 나아갈 때 나를 불러라.”
2016년 9월 27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이신 마리아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원수
즉, 용은 매우 영리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첫째 봉인의 해제와 연관이 있다고 알아챌 수 있을 법한 큰 사건 하나를 통해 자기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점을 부디 깨달아라. 내가 언급한 것처럼 너희는 사건들이 점점 더 고조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모든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 들이 나머지 봉인들을 위해 보류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중 어떤 것들은 거의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어떤 봉인이 뜯어지면
이런 사건들의 강도가 엄청나게 증가한다.”
“지금
너희는 사람들을 진리로부터 멀어지도록 이끌고 있는 광범위한 혼란을 겪고 있다. 이 나라의 선거는 대중 매체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부정직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고 있으며, 진리는 칭송받지 못하고 있다.
이 모든 일들은 인류가 선과 악을 식별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슬프게도, 바로
이 혼란이 수백만명의 사람들을 신앙으로부터 멀어지도록 만들었다. 교회의 임무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잘
받아들여지도록 하기 위해서 진리를 바꾸는 것이 아니다. 그와 반대로, 교회는 반드시 진리 안에서 견고하게 남아 있어야 하며 또한 어머니로서 변함없음의 상징이 되어야만 한다.”
+
성경 구절 독서 (2티모 4:1-5):
나는
하느님 앞에서,
또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님 앞에서, 그리고 그분의 나타나심과
다스리심을 걸고 그대에게 엄숙히 지시합니다. 말씀을 선포하십시오.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히 계속하십시오. 끈기를 다하여 사람들을 가르치면서, 타이르고 꾸짖고 격려하십시오. 사람들이 건전한 가르침을 더 이상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을 때가
올 것입니다. 호기심에 가득 찬 그들은 자기들의 욕망에 따라 교사들을 모아들일 것입니다. 그리고 진리에는 더 이상 귀를 기울이지 않고 신화 쪽으로 돌아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