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 3 12

모든 민족을 위한 월 메시지


우리의 모후께서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의 모습으로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찬미 예수님. 나의 딸아, 나는 다시 한번 모든 민족에게 말하고자 내 아드님을 대신하여 왔다. 나는 선출되었거나 임명된 관리들의 삶이 거룩한 사랑의 모범을 보여주지 않는 한 그들을 지지하지 말도록 내 말에 귀 기울일 이들에게 다시 한번 주의를 준다. 거룩한 사랑은 모든 민족과 모든 영혼의 진실성을 보여준다. 내 아드님께서는 반드시 재림하신다. 그분이 재림하실 때, 그분 손 안의 정의(심판)의 저울은 거룩한 사랑이 될 것이다.


“내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오는 것과 내 거룩한 사랑의 메시지 그 자체가 너희의 구원은 아니라는 사실을 부디 깨달아. 너희의 구원은 너희가 마음 속 거룩한 사랑에 ‘예’라고 응답하는 것이다. 너희가 ‘예’라고 응답할 때 너희는 거룩한 사랑을 집으로 가져가며, 그래서 거룩한 사랑이 너희 가족과 너희 공동체 안에 있게 된다. 이제 모든 말과 행동이 거룩한 사랑에 대한 너희의 ‘예’라는 응답으로 감싸이게 될 것이기 때문에 오늘 너희 마음속에 있는 거룩한 사랑의 작은 불씨는 널리 퍼져나가야만 한다. 나의 부름에 대한 응답으로 인해 이제 너희는 너희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이들도 구원하고 있다.” 그분께서 다시 오신다고 하시며 떠나셨습니다.


복되신 어머니께서 과달루페 성모님의 모습으로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 모든 찬미.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선교사업과 이 책을 읽고 내가 너희에게 준 기적적인 상본을 통하여 변화될 모든 이들을 위해 지금 나와 함께 기도하자. [성모님께서는 ‘인류를 부르시는 천상의 마지막 초대]인 새 거룩한 사랑의 책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모든 것은 너희 노력만 가지고는 성취될 수 없으며 오로지 은총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이해하기 바란다. 그리고 이 사실이 이곳의 내 선교사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너희에게 나타내주는 표징이 되게 하여라. 왜냐하면 이곳은 나를 위해 하느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바로 그 광야라는 사실을 오늘 너희에게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 이곳은 요한 묵시록 12장에 기록되어 있는 바로 그 장소인 것이다. 우리는 이곳에서 하나된 예수 마리아 성심의 승리를 위해서 기도할 것이며 또한 승리할 것이다.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축복을 너희에게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