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5일
모든
백성과 모든 민족들을 위한 위한 월 메시지
(이 메시지는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 주심)
예수님께서
성심을 드러내시고 이곳에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나는
내 말에 귀를 기울일 사람들에게 이 거룩한 사랑의 선교사업을 반대하는 것은 내 아버지의 영원하신 신성한 뜻을 반대하는 것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주고자
다시 왔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영혼들은 사랑의 두 가지 위대한 계명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거룩한 사랑을 반대하면서 자신이 거룩함에 있어서 진보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는 없는 것이다. 순명을 의로움과 혼동하지 마라. 나는 너희에게 진리를 따르라는데에 순명하라고 말한다.”
“나는
내 자비와 사랑으로 이곳에서의 천상의 선교사업을 반대하는 이들의 양심을 바로잡아 주고자 왔다. ‘예수님께서는
절대로 고위층에게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지는 않을 거야!’ 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귀 귀울이지 마라.
내가 바로잡아주지 않는다면, 누가 바로잡아 주겠느냐?”
“내
형제자매들아,
권위직에 있는 이들은 매 순간을 낭비하고,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낭비해 가면서, 이 선교사업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해 비방과 험담을 늘어놓아도 좋다고 멋대로 스스로에게
허락한다. 나는 바리사이들의 (잘못을) 지적해 주었다. 그리고 이제 나는 이곳의 양심들을 바로잡아주고자 온다.”
“이곳의
거룩한 사랑에는 불순명이 없다.
유일한 불순명은 죄 없는 명예를 실추시키고, 기도와 희생하는 것을 낙담시키는 이들에게만
있다.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반드시 회개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내가 이곳에서
너희 가운데 있음을 의심하지 마라. 내 말에 귀를 기울이거라! 내 말을
실천하여라!”
“내
형제자매들아,
만약 너희가 원하지 않는다면, 내가 오늘, 혹은 다른 날 너희에게 하는 말들이 너희 마음을 변화시킬 수 없다. 그렇기에 매 순간이 세상에서,
그리고 영원 속에서,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다. 세상의 마음은 너희가 변화되지 않으면 변화될 수 없다. 너희가 순간순간 내리는 결정은 너희
자신뿐만 아니라 세상의 마음에까지 영향을 끼친다.”
“이
선교사업 전체는 개개인의 마음을 변화시키는데에 그 중점을 둔다. 천상이 이곳에 주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한 믿음을
세상이나 교회의 승인에서 구하지 마라. 매 순간을 나의 승인을 구하며 거룩한 사랑 안에서 살거라.
거룩한 사랑 안에서 사는 것은 절대 그릇되지 않다. 그러한 헌신은 너희 주변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고 내 아버지의 신성하신 뜻과 조화를 이루게 한다. 이와 다른 것으로 너희를 설득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을 신뢰하지 마라.”
“세상이
폭력, 도덕의 타락, 그리고 가난과 질병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자 노력하는 동안, 나는 너희에게 내 아버지의 신성하신 뜻으로 포장된 이곳에서의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의 해결책을 준다. 이보다 더 좋은 것을 기대하지 마라.”
“내
형제자매들아,
너희는 사탄은 항상 진리의 평판을 깎아내리려 한다는 것을 반드시 깨달아야 한다. 이제 이 선교사업이 전세계로 알려졌기 때문에, 그 악한 자는 이 선교사업과 메시지와 목격자에
대해서 많은 거짓말과 비방을 퍼뜨려 왔다. 그자가 만들어내는 악의 태피스트리의 일부가 되지 마라.”
“항상
진리만을 말하고 진리 안에서 살아라.
진리를 찾으려 하지도 않은 이들이 가지고 있는 지위 때문에 잘못 인도되거나 속지 마라. 너희는 진리보다 지위나 계층이나 직책을 앞세울 수 없다.”
“내가
너희에게 지금 이런 사실들을 지적해주는 것은,
세상 대부분과 그리고 교회까지도 타협되고 분열되었기 때문이다. 분별이라 일컬어지는
것 중 상당수가 사실 성급한 판단에 지나지 않으며,
또한 영혼들의 마음을 침략한 이중성을 반영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너희로 하여금
이 영적 여정을 믿으라는 나의 간청은 세상의 미래에 매우 중요하다. 이렇기 때문에, 나는 너희에게 더이상 베일에 싸인 말로 말하지 않고 보다 분명하게 말해주어 너희로 하여금 선과 악의 결정적인 전쟁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사제들과 수도자들 – 주교들과 추기경들까지도 – 전통적인 신앙을 타협하였다. 그들의 마음은 하느님이 아니라 자신을 중심에 두었다.
그들은 더 이상 나를 위해 일하지 않으며, 악의 도구로 전락해 버렸다.
지옥의 불이 그들의 발끝을 핥고 있다. 사탄은 지배와 권력의 무기로써 순명을 너무나도
자주 사용한다. 그렇게 해서 그는 내 교회의 심장으로 파고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나의 순수한 자녀들이 쉽게 악의 먹이감이 되지 않도록 이같은 진실을 말할 필요가 있다.”
“나는
너희가 전통적인 신앙을 따르는 사제들,
수도자들, 주교들과 추기경들 - 성체와 거룩한
묵주기도에 대한 신심과 개인 성화를 추구하고 교황(베네딕토 16세)에게 충실한 이들을 - 따르기 바란다. 그렇게 한다면
너희는 안전할 것이다. 바로 이런 사람들이 이 메시지들의 본질적인 가치를 깨닫는다.”
“내
형제자매들아,
어떤 이들이 너희에게 이곳 선교사업의 진리들을 받아들이는 것을 경고하는 반면, 너희의
예수인 나는 너희에게 교구내의 믿을 만한 이들로부터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거짓을 받아들이지 말라는 경고를 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하느님의 안배로 그들에게 주어진 성직의 의무를 완수하는 대신 바리사이들처럼 자신들의 권세와 권력만을 지키려고 함으로써
나를 실망시켰다. 내가 만약 바리사이들의 승인을 얻고자 기다렸다면 복음 말씀 전체는 영원히 상실되었을 것이다.
이곳에서도, 내 공생활 시절과 똑같이, 나는
거룩한 사랑을 통하여 내 아버지의 뜻 안에서 사는 복음을 선포하러 왔다.”
“오늘
나는 내 신성한 사랑의 축복으로 너희에게 강복한다.”
2008년 7월 14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도덕적 혼란으로 (가득찬) 이 시대에는 순명과
지배가 동의어가 돼버렸다. 어떤 이들은 그럴 필요까지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배를 받도록, 심지어는 함정에 빠지도록 협박 당한다.”
“이
에큐메니컬
(그리스도교의 일치) 선교사업에서 천상은 모든 민족과 모든 백성들에게 뻗어나가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을 통한 개인 성화를 추구하도록 인도한다. 그리스도교의 일치는 장려되어야만 한다.
현 교황 (베네딕토 16세)도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며 또 이를 수행하고 있다. 현 교회법 역시 이를 허락하고 있다.
내 명령에 의해 이 선교사업은 오직 진리의 성령에 의해서만 다스려지고 있다. 이렇게,
우리는 자유로이 모든 이에게 다가갈 수 있다.”
2009년 11월 17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두려워하거나
혼란스러워 하지 마십시오.
나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을 여러분이 분명히 깨달을 수 있도록 도우러 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지배의 수단으로 순종을 사용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
이런 일이 상당히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평신도는 수도자들이 하는 순명 서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여러분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이제, 부당한
명령들을 한번 살펴봅시다. 만약 영혼들에게 빛을 주지 않고 그들을 구원과 개인 성화로 이끌지 않는 명령이
발포된다면 그것은 순종할 가치가 없습니다. 맹목적인 순종은 그 순종이 영향을 끼칠 다른 사람들의 영적인 건강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좀
더 간단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이 표를 보세요.”
선교사업을 따를 때 얻는 이익 선교사업을 따르지 않을 때 얻는 불이익
진리
안에서 산다 진리가 훼손된다
개인
성화를 위해 노력한다 맹목적으로 순명한다
성지의
기도회에 참여해서 함께 기도한다 맹목적으로 순명한다
(이곳에서 주어지는 은총들을 체험한다) 맹목적으로 순명한다
새
예루살렘을 위해 자신과 다른 이들의 영혼을 준비한다. 맹목적으로 순명한다
이곳의
기도 운동을 통해 예수님께서 영혼들을 맹목적으로
순명한다
구제하시도록
돕는다.
교회를
강화시킨다. 교회를 약화시킨다
“이
선교사업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여러분의 주교가 발포한 ‘교령’은 평신도들에게 무조건 순종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주 교묘하게 단어들을 선택했습니다. ‘훈계’는
‘명령’이 아닙니다. 더욱이 아무도 이곳에서의 천상 개입을 반대하는 명령을 내릴 수 없으며,
또 그렇게 해서도 안됩니다. 여러분의 자유의지 선택권을 아무에게도 빼앗기지 마십시오.”
2010년 11월 13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나는
다시 한번 내 상처받은 성심을 드러내며 너희에게 왔다. 내가 지상에 있었을 때, 나는 협박이나
위험에 직면했을 때라도 진리를 옹호하는 것을 결코 두려워하지 않았다. 오늘날 이곳의 내 선교사업은 공격을
받고 있으며, 이곳에서의 참여에 관한 성명들에 대한 잘못된 해석이 돌고 있다. 교회법이나 민법 등 아무것도 사람들로 하여금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기도 모임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하지 못한다. 이 메시지들이나 선교사업에 대해서 단죄 판결이 나온 것이 아니다. ‘훈계’는 경고일 뿐이다.
너희는 반드시 자신의 명예는 안중에도 없이 비아냥거리는 구경꾼들의 무리에서 나와 나를 위로해주었던 베로니카 같이 되어야
한다.”
“오늘날
나는 신자들이 이곳에 와서 그들의 기도로 나를 위로해 주기를 기다린다. 내 부름에 순응하고, 이곳에 올 만큼 용감한 이들에 대해 온갖 거짓 죄목을 꾸며대는 구경꾼들의 말을 듣지 마라. 너희의 기도는 영혼들을 구하고 있으며 세상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그러니, 당연히 원수는 천상이 아끼는 이 성지로 오는 문제에 대해 혼란을 야기하고 싶어한다.”
“너희가
죽음의 순간에 내게 올 때,
너희 기도로 도움을 받은 영혼들에게 둘러싸이게 될 것이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라.
이곳에서 나를 도와주는 것을 주저하지 마라. 나를 반대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2015년 2월 12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생각과
말과 행위 등 모든 것은 그것이 내 눈에 가치가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서 거룩한 사랑의 저울에 무게를 달아보고 측정되어야만 한다. 만약
어떤 식으로든 거룩한 사랑이 부족하다면 아예 그만두어라. 이것은 올바르게 형성된 양심을 나타낸다.
이 진리에 대한 타협은 어떤 것이든 모두 너희 구원을 위태롭게 하며 또한 너희가 영향을 주는 이들의 구원까지도 위태롭게
할지 모른다.”
“만약
너희가 거룩한 사랑에 반하는 방식으로 너희를 이끌고 있는 권위 아래 있다면 너희는 반드시, 양심에 의거해서, 그 권위를 거역해야 한다. 나는 이것을 ‘독립적 의로움’이라고 부른다.
독재자들의 추종자들이 그들에게 복종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느꼈던 탓에 그들이 결행하도록 내버려두었던 모든 잔학한 행위들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보아라. 만약 사람들이 올바른 독립적인 태도 안에서 자신이 무엇을 따르고
있었는지에 주의를 기울였다면 역사는 다시 쓰여졌을 것이다.”
“이런
종류의 맹종은 심지어 오늘날에도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거룩한 사랑이 평화에 대한 답이라고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이다.”
+
성경 구절 독서 (갈라 5:22-23):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호의, 선의, 성실, 온유, 절제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막는 법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