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10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거룩한 우정과 파벌의 비교

"나는 사람의 모습으로 태어난 너희의 예수다."

"거룩한 사랑 안에서 살기로 결심할 때, 너희는 인근 세상에도 이 거룩함을 전하여야만 한다는 것을 모두 깨닫기 바란다. 이렇게 하여, 너희들의 우정마저도 영의 성덕들이 반영되는 거룩한 우정이 되어야 한다."

"거룩한 우정과 파벌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파벌은 더 큰 그룹의 사람들이나 권위자들을 반대하는 견해를 구체화하는 것이다. 파벌은 불화와 좋지 않은 열매를 맺는다."

"여기에 거룩한 우정과 파벌의 차이점이 있다."


거룩한 우정 파벌
1. 개인의 거룩함과 거룩한 성덕들이 반영된다. 1. 의견충돌과 갈등이 반영된다.
2. 비록 의견은 다르지만, 거룩한 사랑안에서 차이점을 해결해 가며 여유를 갖는다. 2. 자신의 의견을 떠벌리지만, 고위층의 권위자에게까지도 이 의견들을 내맡겨 놓지 못한다.
3. 하느님께서 모든 상황에서 선한 것을 가져오신다는 것을 신뢰한다. 3. 자신과 자신의 노력들을 신뢰한다.
4. 비록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 하더라도, 남들의 노력으로부터 긍적적인 면을 볼줄 안다. 4. 다른이들의 결정을 대부분 뒤에서 반대한다.
5. 거룩한 사랑 안에서 일치하며 머문다. 5. 다수가 속한 그룹과 일치하고자 노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