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모든 교회 지도자들을 그리스도 교회의 일치로 부르시는 하느님 아버지의 초대!

2007년 9월 18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저(모린)는 아버지 하느님의 성심을 나타내는 거대한 불꽃을 봅니다. 그리고 말씀이 들려옵니다:

“나는 영원한 현재인 하느님 아버지이다. 시간이 시작되기 전부터, 시간과 공간이 생기기 전부터, 나는 너를 알고 있었다. 나는 네가 이 현 순간에 무엇을 할 것인지 알고 있고, 네가 저지른 죄들도 알고 있다. 네가 지금 가지고 있는 나약함에 대해서도 안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에 준 메시지는 심신이 괴로운 아버지의 성심으로부터 온 것이다. 그 메시지는 전 세계에 퍼져 있는 수 많은 오류와 죄악에 대한 하느님의 성스러운 심판에 대한 마지막 대안이다.”

“만일 온 세상 모든 교회 지도자들이 나의 소망을 받아들이고, 모든 나라가 이에 귀 기울인다면, 세상 사람들은 다시 한번 순수한 모습을 되찾을 것이다. 전 세계의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인식하게 될 것이고, 자신들의 과오를 깨닫게 될 것이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것뿐이겠느냐.  나는 이 봉헌이 반드시 특정한 기간 내에 이루어질 필요가 없도록 너희에게 자비까지 베푼다. 이 메시지들을 통하여 나의 목소리를 듣게 될 바로 그 때 나의 요구를 들어주어도 된다고 말한다. 이것은 나의 신성한 뜻이다. 나는 모든 교회와 모든 정부, 모든 교회 지도자와 평신도들에게 말한다.  항상 정의로움을 추구하라.
(하느님 아버지께서 다음과 같은 봉헌 기도를 교회 지도자들에게 주셨습니다.)

"천상의 아버지,
당신께서 창조하시고 허락하신 지금 현 순간,
저 _____________ (이름)는 이 나라_______________ (나라 이름)를
티 없으신 마리아의 성심과 결합된 거룩한 성삼위의 하나 되신 성심께 봉헌합니다."

“이 기도와 나의 요청에 대한 응답이 충분히 이루어지면, 너희는 각국 정부가 서서히 자신들의 정책을 바꾸는 것을 보게 될 것이고, 결국 세상 사람들은 다시 본래의 순수한 모습을 되찾을 것이다.”
(주: 9월 15일 오후 3시 모임에서 하나된 성심께 전 세계를 봉헌하기 원하시는 예수님의 메시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07년 9월 15일
통고의 성모 축일 - 하나되신 성심의 벌판에서 오후 3시 모임
(이 메시지는 몇 부분으로 나누어 주심)

예수님과 복되신 어머니께서 성심을 드러내시며 여기 계십니다.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예수님: “내 형제자매들아, 오늘 나는 너희의 도움을 청하고자 이 거룩한 장소에 왔다. 내 어머니께서는 아직도 십자가 발치에서 울고 계시며 사람들의 마음 속의 의로움이 파괴되는 것을 보시면서 우신다. 어머니의 자녀들 중 점점 더 많은 이들이 죄를 뉘우치지 않고 있으며, 거룩한 사랑이 아닌 세속적 사랑을 택함으로서 그분을 저버리고 있다. 너희가 천상의 호응을 받는 이 장소에 와 있을 때는 천국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그러나 너희가 막상 집으로 돌아가면 얼마나 쉽게 이 메시지들을 저버리느냐.”

“내 어머니께서는 십자가 발치에서 나의 상처받음 때문에 울고 계신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그 어떤 것보다 낙태죄 때문에 가장 슬피 우신다. 내 아버지의 성심은 생명을 거스른 세상의 죄에 대해서 그분의 정의를 완화시키고자 아직도 열려 계신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이 대죄를 돌이킬 수 있게 늦출 시간이 없다고 나에게 말씀하신다.”

“내 어머니께서는 또한 인류가 양심의 가책 없이 저지르는 폭력과 테러리즘의 행위들 때문에 울고 계신다. 그분께서 너희를 위하여 몹시 애태우고 계신다. 이런 행위들을 저지르는 것이 하느님의 뜻이라고 잘못 생각하는 이들은 바로 하느님의 뜻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자들이다.”    

“내 어머니께서는 세속적인 사랑 때문에 하느님과 이웃 사랑을 저버린 이들 때문에 울고 계신다. 이런 이들은 소비주의, 물질주의, 권력 그리고 그들 자신의 자부심이라는 거짓 신들을 숭배하고 있다. 나는 돌아온 탕아들처럼 너희를 다시 부르고 있다. 이 메시지들을 통하여 나에게로 오는 길을 찾아라.”

“오늘 나는 모든 민족과 모든 나라가 단결되기를 바라며 왔다. 이 일치는 나의 아버지의 신성하신 뜻의 망토 아래에 있어야 한다. 나는 모든 교회의 지도자들과 고위 성직자들, 그리고 교황 자신까지도 모두 함께 세상의 중심을 하나된 예수 마리아 성심에게 봉헌해 달라고 요청한다. 이것이 성취된다면, 정부 지도자들의 마음 안에서 회심이 일어날 것이다. 그들의 양심은 조명을 받아 의로움으로 돌아올 것이며, 세상은 내 자비 안에서 피난처를 찾을 것이다.”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이 노력에 협력하여라. 나는 회개하는 이를 용서할 것이다.”

“내 형제자매들아, 나는 오늘 나의 요구사항을 너희에게 가지고 왔으며 이에 너희가 귀를 기울여 행동으로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 나의 요구를 다음 순간까지 기다리지 말고 지금 이 현 순간에 바로 행동으로 옮겨주기를 바란다. 세계 평화는 오직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을 통해서만 이루어지기에, 나는 전 세계가 하나된 우리 성심에게 봉헌되기를 원한다. 이렇게 될 때 세상의 심장부는 선을 향하여 바뀔 수 있도록 영향을 받는다. 이 길을 통하여 모든 정치인들은 그들의 잘못과 사랑을 거스르는 그들의 죄들을 깨달을 수 있도록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나는 내 교회의 지도자들과 모든 교회의 지도자들, 그리고 모든 교회안에 있는 이들이 나의 요구를 실천에 옮길 것으로 믿는다.”

“나는 각 영혼들이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는 청원들을 다 알고 있다. 너희 삶 속에서 하느님의 거룩하고 신성한 뜻을 보고 듣기 바란다.”

“우리는 하나된 우리 성심의 완전한 축복으로 너희에게 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