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15

주님 수난 성금요일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자기 포기와 자기 자신을 내어줌을 통해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의 불꽃이 너희 마음속에서 꺼지지 않게 하여라. 너희 자신의 필요보다 다른 이들의 필요를 더 중요하게 여겨라. 이것이 나의 아들이* 수난과 죽음을 겪는 내내 지녔던 마음가짐이다. 이것이 예수가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감정적으로 겪었던 그 고통들을 겪어낼 수 있었던 방법이다. 십자가에 대한 너희의 내맡김도 이를 본받아야 한다. 무질서한 자기만을 위한 사랑이 너희의 희생을 희석시키도록 허락하지 마라.”

 

+ 성경 구절 독서 (루카 23:46)

 

그리고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외치셨다. “아버지, ‘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숨을 거두셨다.

 

* 우리의 주님이자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April 15, 2022

Good Friday

 

Once again, I (Maureen) see a Great Flame that I have come to know as the Heart of God the Father. He says: "Children, keep the Flame of Holy and Divine Love alive in your hearts through self-abandonment - self-surrender. Make others' needs more important than your own. This was My Son's* mindset throughout His Passion and Death. This was the way He was able to suffer physically, spiritually and emotionally as He did. Model your surrender to your cross in a similar way. Do not allow a disordered self-love to dilute your sacrifices."

 

Read Luke 23:46+

 

Then Jesus, crying with a loud voice, said, "Father, into your hands I commit my spirit!" And having said this he breathed his last.

 

+ Scripture verses asked to be read by God the Father. (Please note: all Scripture given by Heaven refers to the Bible used by the visionary. Ignatius Press - Holy Bible - Revised Standard Version - Second Catholic Edition.)

 

* Our Lord and Savior, Jesus Chr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