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4일

성주간 목요일 - 주님 만찬 성목요일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나의 아들이* 게쎄마니 동산에서 십자가에 내맡겼을 때, 그는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었다. 예수는 자신이 겪을 모든 육체적인 고통을 알고 있었다. 또한 영혼들을 위해서 고통을 겪고 죽음을 당하지만 그 영혼들 중에 자신의 고통이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할 이들이 누군지도 모두 다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는 사랑하는 마음에서,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으로, 이 모든 것을 기꺼이 받아들였다.”

 

“너희의 삶 속에서도 고통이나 희생이 현 순간에 나타날 때마다 예수의 모범을 본받아라. 이것이 너희가 지상에서 사는 모든 현 순간을 성화시키는 방법이다.”

 

+ 성경 구절 독서 (에페 2:8-10)

 

여러분은 믿음을 통하여 은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는 여러분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인간의 행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기 자랑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작품입니다. 우리는 선행을 하도록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창조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선행을 하며 살아가도록 그 선행을 미리 준비하셨습니다.

 

* 우리의 주님이자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April 14, 2022

Thursday of Holy Week

 

Once again, I (Maureen) see a Great Flame that I have come to know as the Heart of God the Father. He says: "When My Son* surrendered to the Cross in the Garden at Gethsemane, nothing was hidden from Him. He knew every physical pain He would suffer. He knew all the souls He would suffer and die for, who would not allow His suffering to make a difference in their lives. Yet, He willingly accepted all of this out of Love - Holy and Divine Love."

 

"Use His example in your own lives whenever suffering or sacrifice come into the present moment. This is the way to sanctify each moment you live on earth."

 

Read Ephesians 2:8-10+

 

For by grace you have been saved through faith; and this is not your own doing, it is the gift of God - not because of works, lest any man should boast.  For we are his workmanship, created in Christ Jesus for good works, which God prepared beforehand, that we should walk in them.

 

+ Scripture verses asked to be read by God the Father. (Please note: all Scripture given by Heaven refers to the Bible used by the visionary. Ignatius Press - Holy Bible - Revised Standard Version - Second Catholic Edition.)

 

* Our Lord and Savior, Jesus Chr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