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8일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일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가 나의 뜻을 (받아들이기) 매우 어려울 때는 거룩한 성모의 삶을 떠올려 보아라. 나의 뜻에 대한 마리아의 '예'라는 응답은 그녀가 불명예에 직면할 것을 뜻하였다. 또한 마리아는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도 없었다. 마리아는 그저 마음속으로 계속해서 '예'라는 응답을 되풀이할 수 밖에 없었다.”

 

“삶이 너무 힘들다고 느껴질 때는 나의 거룩하고 신성한 뜻 안에서 살겠다는 거룩한 동정녀의 결의를 본받아라. 마리아의 '예'라는 응답은 모든 세대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모든 백성에게 천국의 문을 열어주었다. 나의 뜻에 대한 너희의 '예'라는 응답이 마리아의 '피앗'에 비해 보잘것 없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나에게는 똑같은 순종의 다짐으로 보인다. 순종을 통해 너희가 나를 선택하면, 나 역시 너희를 나의 은총의 도구로 선택한다.”

 

+ 성경 구절 독서 (에페 5:15-17)

 

그러므로 미련한 사람이 아니라 지혜로운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잘 살펴보십시오. 시간을 잘 쓰십시오. 지금은 악한 때입니다. 그러니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달으십시오.

 

 

January 28, 2022

Feast of St. Thomas Aquinas

 

Once again, I (Maureen) see a Great Flame that I have come to know as the Heart of God the Father. He says: "Little children, when My Will is most difficult for you, recall the life of the Blessed Mother.* Her 'yes' to My Will meant She would face disgrace. Moreover, She was not able to logically explain what was happening to Her. She had to just keep saying 'yes' over and over in Her Heart."

 

"When life is most difficult, imitate the Holy Virgin's resolve to live in My Holy and Divine Will. Her 'yes' affected every generation and opened the Gates of Heaven to all people. Your 'yes' to My Will may seem insignificant to Mary's 'Fiat', but to Me it is the same premise of obedience. When you choose Me in obedience, I choose you as My instrument of grace." 

 

Read Ephesians 5:15-17+

 

Look carefully then how you walk, not as unwise men but as wise, making the most of the time, because the days are evil. Therefore do not be foolish, but understand what the will of the Lord is.

 

* Blessed Virgin M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