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

신앙의 보호자이신 마리아 36주년 기념일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보아라, 하나의 계절이 다른 계절로 넘어가고 있다. 변화는 불가피한데도 모든 것이 여전히 그대로다. 나는 수십 년 전, ‘신앙의 보호자인 마리아라는 칭호 아래 거룩한 성모를 지상에 보냈다. 교회의 실세들은 이 칭호를 승인하기 위해 그들의 뜻을 굽히기는 커녕 오히려 불필요한것이라고 판단하였다.”*

 

그 후, 수십 년이 흐른 후 오늘날에까지 이르렀다. 거룩한 성모는 신앙을 보호하는 권리를 얻지 못한 대신 사탄은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는 가운데 종교계를 자유롭게 누비면서 의심과 암시를 통해 해를 끼쳤다. 중상 비방은 꼬리에 꼬리를 물지만, 나는 인내하는 이들을 감싸 안았다.”

 

오늘 나는 너희가 마음속으로 거룩한 성모에게 너희의 믿음을 보호해달라고** 청하도록 촉구한다. 이렇게 하는 데는 어떤 승인도 필요하지 않다. 마리아는 너희의 요청에 따라 의심과 혼란을 몰아내고 너희를 신앙 안으로 더 깊이 데려가기 위해 너희에게 올 것이다. 이것이 지금 이 시대의 모든 이에게 필요한 것이다.”

 

+ 성경 구절 독서 (시편 5:12-13)

 

그러나 당신께 피신하는 이들은 모두 즐거워하며 영원토록 환호하리이다. 당신 이름 사랑하는 이들을 당신께서 감싸 주시니 그들은 당신 안에서 기뻐하리이다. 주님, 당신께서는 의인에게 복을 내리시고 큰 방패 같은 호의로 그를 덮어 주십니다.

 

* 클리블랜드 교구의 주교는 신앙의 보호자라는 칭호를 승인해 달라는 우리 모후의 청에 대해 한 명의 신학자와 검토한 후, 성모님과 성인들에 대한 신심이 이미 너무 많이 있다는 이유로 승인을 거절했습니다. 우리의 모후께서는 1987년 클리블랜드 주교에게 이 칭호에 대한 승인을 요청하셨습니다.

** 1997321일 메시지 참조

 

 

January 21, 2022

Feast of Mary, Protectress of the Faith – 36th Anniversary

 

Once again, I (Maureen) see a Great Flame that I have come to know as the Heart of God the Father. He says: "Behold, one season passes into another. Change is inevitable and yet all things remain the same. I sent the Holy Mother* to earth decades ago under the title ' Protectress of the Faith'. The powers that be in the Church did not bend in order to approve this title. They deemed it 'unnecessary'"**

 

"So, here we are - years later. The Holy Mother was not given the right to protect the Faith. Instead, Satan moved freely in and amongst Church circles, seemingly unrecognized, doing his damage through doubts and innuendos. Slander follows slander, but I have embraced those who persevere."

 

"Today, I urge you in your hearts to ask the Holy Mother to protect your faith.*** You do not need any approval to do that. She will come at your bidding to ward off doubts and confusion and to bring you deeper into the Faith. This is what everyone needs during these times." 

 

Read Psalm 5:11-12+

 

But let all who take refuge in you rejoice, let them ever sing for joy; and do defend them, that those who love your name may exult in you. For you bless the righteous, O Lord; You will cover him with favor as with a shield.

 

* The Blessed Virgin Mary.

 

** Note: After checking with a theologian from the Cleveland diocese, the bishop rejected Our Lady's request for the title 'Protectress of the Faith' stating that there already were too many devotions to Blessed Mother and the saints. Our Lady requested this title from the Cleveland bishop in 1987.

 

*** See Message dated March 21, 1997, regarding the prayer that is the embodiment of both titles, 'Protectress of the Faith' and 'Refuge of Holy Love' by clicking here:  https://www.holylove.org/message/192/

Also, for a prayer card with this prayer and other related information please click here: https://www.holylove.org/protectress-of-the-faith-prayercard.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