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1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의 마음과 삶을 진리에 봉헌하면 너희는 복된 동정녀가 성모 영보 축일* 때 했던 말처럼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라고 겸손하게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거룩한 성모는 전생애에 걸쳐 거듭거듭 이 말을 반복하였다. 진리란 매 현 순간 나의 뜻이 너희 마음과 삶 속에서 일어나도록 허락하는 것들을 말한다. 진리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나의 계명에 완전하게 순종해야만 한다. 이것이 순종이며 곧, 세상의 구원이다.”
+ 성경 구절 독서 (1베드 1:22-23)
여러분은 진리에 순종함으로써 영혼이 깨끗해져 진실한 형제애를 실천하게 되었으니, 깨끗한 마음으로 서로 한결같이 사랑하십시오. 여러분은 썩어 없어지는 씨앗이 아니라 썩어 없어지지 않는 씨앗, 곧 살아 계시며 영원히 머물러 계시는 하느님의 말씀을 통하여 새로 태어났습니다.
*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 루카 1:38
August 11, 2021
Public
Once again, I (Maureen) see a Great Flame that I have come to know as the Heart of God the Father. He says: "If you consecrate your hearts and your lives to the Truth, you will be able humbly to say as the Blessed Virgin did at the Annunciation: 'Behold the handmaid of the Lord; let it be done unto Me according to Thy Will.'* The Holy Mother** had to continue throughout Her life to say this. The Truth is what My Will allows in your hearts and your lives to be played out in every present moment. In order to accept the Truth, you must be completely obedient to My Commandments. This is the obedience that is the salvation of the world."
Read 1 Peter 1:22-23+
Having purified your souls by your obedience to the truth for a sincere love of the brethren, love one another earnestly from the heart. You have been born anew, not of perishable seed but of imperishable, through the living and abiding word of God;
* Luke 1:38.
** Blessed Virgin M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