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9일
미카엘 대천사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나를 알아보겠지요? 나는 미카엘 대천사입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하기 때문에 다시금 나를 보내셨습니다. 진리의 옹호자로서 나는 여러분 나라에서 법으로 제정된 사안들의 모순을 지적하기 위해 왔습니다. 사람들은 태중 생명과 낙태,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여러분에게 있다고 말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양심에 저촉되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이들에게 산아제한이나 낙태를 거절할 권리는 없다고 말합니다. 만약 양심이 낙태나 산아제한 쪽을 지지할 수 있다면 왜 이것들을 반대하는 쪽은 지지할 수 없다는 것입니까?”
“사실, 여러분의 권리는 타협된 정치인들에 의해서 좌우되고, 또 조작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6월 26일부터 시작해서 7월 4일(미국의 독립기념일)에 끝나는 9일 기도를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기를 원하십니다. 이 9일 기도를 널리 알리고 이 기도 운동 안에서 서로 일치하십시오.”
매일 기도
“사랑하올 예수님, 거룩한 사랑의 진리가 이 나라(미국)의 마음을 가득 채우게 하소서.
모든 이의 마음 중심에 진리를 넣어주소서. 이 나라가 제자리로 곧, 하느님의 통치 아래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제 1일 (6월 26일) – “생명에 관한 법률들의 모순을 극복하기 위해서.”
“사랑하올 예수님, 국회 의원들이 모든 법에 공정성을 가져오도록 그들의 마음에 영감을 주소서. 그렇게 하심으로써 입법자들이 태중 생명에 관한 법에서 모순을 제거하게 하시어 어느 누구도 자신의 자유의지에 반(反)해서 억지로 피임이나 낙태를 지지하도록 강요당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종교의 자유가 태아 살해를 지지하는 자들의 발밑에 짓밟히지 않게 하소서. 아멘.”
매일 기도
제 2일 (6월 27일) – “종교 단체들의 양심의 자유를 위해서.”
“사랑하올 예수님, 저희는 모든 종교 단체들에 대한 당신의 보호를 간구하나이다. 자유에 기초를 둔 이 나라에서 어느 누구도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자신의 신앙 생활을 하는 데 있어 위협을 느끼지 않게 하소서. 비그리스도인들에게는 모든 특권이 주어지는 반면 그리스도인들은 억눌리는 이런 역차별을 막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매일 기도
제 3일 (6월 28일) – “이 나라의 지도자들이 따라가고 있는 길에 관한 진리를 모든 이가 깨닫기 바라며.”
“사랑하올 예수님, 이 나라 국민들이 이 나라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진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정부가 서서히 개인의 자유를 박탈함으로써 점점 더 국민들의 뜻에서 멀어지고 있음을 모든 이가 깨닫도록 도와주소서. 이 나라가 세워질 때 그 바탕이 되었던 긍지와 독립의 정신을 사람들의 마음속에 회복시켜 주소서. 아멘.”
매일 기도
제 4일 (6월 29일) – “어떤 형태의 독재든 독재를 막기 위해서 일치단결하여 기도하기를 바라며.”
“사랑하올 예수님, 어떤 형태의 독재든 독재에 맞서 기도하도록 이 나라의 모든 국민들의 마음을 일치시켜 주소서. 이 자유 국가의 국민들이 헌법이 짓밟히는 것을 묵묵히 지켜보게 하지 마소서. 단일 세계 정부를 조장하는 이런 행위들의 숨은 의도를 알아보도록 사람들의 마음을 일깨워 주소서. 모든 이의 마음이 진리 안에서 일치하도록 기도해 주소서. 아멘.”
매일 기도
제 5일 (6월 30일) – “이 나라의 모든 정책 결정 과정에서 선의 길과 악의 길이 명확히 드러나기를 바라며.”
“사랑하올 예수님,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도록 이 나라의 마음을 열어주소서. 자기 자신을 위해 야심적인 사람들은 다른 이들의 권리를 쉽게 침해한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깨닫도록 도와 주소서. 유력한 지위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에서 악을 묵인하고 하느님의 계명들을 무시하려는 의향을 없애주소서. 아멘.”
매일 기도
제 6일 (7월 1일) – “경제를 통해 지배권을 얻으려는 사탄의 노력이 무력하게 되기를 바라며.”
“사랑하올 예수님, 저희는 경제 약화를 통해 이 나라를 약화시키려 노력하고 있는 사탄의 소행을 봅니다. 이런 식으로 새로운 세계 질서 즉, 단일 세계 정부가 모든 이에게 더 쉽게 받아들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경제 약화는 곧 사람들의 마음과 삶에 대한 통제라는 사실을 이 나라의 모든 국민들이 깨닫게 하소서. 정부의 원조는 무료가 아니라 독립 포기라는 대가를 지불한 것임을 이 나라의 국민들이 깨닫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매일 기도
제 7일 (7월 2일) – “죄가 더이상 권리로 규정되어 법으로 지지되지 않기를 바라며.”
“사랑하올 예수님, 이 나라의 마음이 거룩한 사랑 안에 요약되어 있는 하느님의 계명들을 다시금 마땅히 지지하게 하소서. 이 노력을 통해 강력하게 생명을 보호해 주시고 남녀간의 결혼의 전통 또한 지켜 주소서. 죄를 정치적인 문제로 받아들이는 것은 사탄과 손을 잡고 악에게 문을 열어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소서. 모든 법이 하느님의 계명들을 지지하게 하시어 이 위대한 나라의 근간이 강화되게 하소서. 아멘.”
매일 기도
제 8일 (7월 3일) – “진리 안에 살고 있는 국민들이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그들이 가진 힘을 사용하도록 용기를 얻기 바라며.”
“사랑하올 예수님, 모든 이의 마음에 진리의 방패를 씌워주시어 진리를 지지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크게 격려하소서. 이 강력한 운동을 통해 모든 정부 활동과 모든 법률상의 결정에서 의로움을 향한 변화를 재촉하소서. 아멘.”
매일 기도
제 9일 (7월 4일) – “최고위 관직에 있는 사람들 안에서 진리가 영광스럽게 승리하기를 바라며: 대통령과 대법원 판사들, 하원과 상원 의원들 (국회 의원들), 그리고 모든 공무원들.”
“사랑하올 예수님, 공직에 있는 모든 이들 안에서 진리가 승리하게 하소서. 진리의 타협이나 어떠한 모순도 법의 한 부분이 되지 않게 하소서. 이 노력을 통해 국민 개개인의 권리와 독립을 지켜 주소서. 특히,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이들 곧, 대통령과 국회 의원들, 대법원 판사들과 임명된 관리들이 이 목표를 지향하게 하소서. 아멘.”
매일 기도
주: 이 9일 기도는 매년 6/26 부터 7/4일까지 바치지만, 날짜에 상관 없이 매일 바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