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일
주님 봉헌 축일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요즘 시대는 인류가 나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대다. 만약 너희가 내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너희는 사탄의 손쉬운 먹잇감이 된다. 너희 나라(미국)와 세상의 미래는 각 영혼이 나와 맺는 관계에 달려 있다. 현재 이 관계는 나의 뜻을 고려하지 않는 그릇된 대중 매체에 의해 형성되고 있다.”
“‘나의 허락하는 뜻(Permitting Will)’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과 개인적인 일 들에 항상 영향을 끼치면서 늘 활동하고 있다. 사람들은 나의 전능은 오늘날의 악 때문에 조금도 꺾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기도는 언제나 상황을 바꿀 수 있는 길을 제공한다. 너희는 어떤 상황이든 그 결과를 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이것은 흔히 낙담을 초래한다. 나의 신성한 뜻에 내맡겨라. 너희의 내맡김에 지혜를 더하여라. 그러면 나의 신성한 뜻에 따라 내가 너희를 이끌 것이다.”
“묵주기도를 가까이 하여라.* 사탄은 묵주기도에 대적하지 못한다.”
+ 성경 구절 독서 (야고 3:13-18):
여러분 가운데 누가 지혜롭고 총명합니까? 그러한 사람은 지혜에서 오는 온유한 마음을 가지고 착하게 살아, 자기의 실천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마음속에 모진 시기와 이기심을 품고 있거든, 자만하거나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을 하지 마십시오. 그러한 지혜는 위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세속적이고 현세적이며 악마적인 것입니다. 시기와 이기심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온갖 악행도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오는 지혜는 먼저 순수하고, 그다음으로 평화롭고 관대하고 유순하며, 자비와 좋은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위선이 없습니다. 의로움의 열매는 평화를 이루는 이들을 위하여 평화 속에서 심어집니다.
* 묵주기도의 목적은 우리의 구원 역사의 주요 사건들을 지속적으로 묵상하는 데 있다. 묵주기도는 그리스도의 삶에 초점을 둔 네 가지 종류의 신비들로 구성되어 있다: 환희와 고통과 영광의 신비, 그리고 2002년 교황 성 바오로 2세에 의해 추가된 빛의 신비가 있다. 묵주기도는 성서에 입각한 기도이며, 사도신경으로 시작한다. 각 신비의 서두에는 복음서에 나오는 주님의 기도가 있고, 성모송의 첫 번째 부분은 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리는 가브리엘 대천사의 말과 마리아를 향한 엘리사벳의 인사로 이루어져 있다. 성모송의 후반부는 교황 성 비오 5세에 의해 공식적으로 첨가되었다. 묵주기도의 반복적인 기도는 각각의 신비에 대한 평화로운 관상 기도로 이끄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부드럽게 반복적으로 소리내어 바치는 기도는 그리스도의 영께서 머무르시는 우리 마음의 고요함 안으로 들어가게 한다. 묵주기도는 혼자서 또는 여럿이 함께 모여 바칠 수 있다.
February 2, 2021
Feast of the Presentation of the Lord
Once again, I (Maureen) see a Great Flame that I have come to know as the Heart of God the Father. He says: "These days, it is more important than ever that mankind keeps in close touch with Me. If you are not listening to Me, you will be easy prey for Satan. The future of your nation* and of the world depends upon each one's relationship with Me. As it is, this relationship is being formed by erroneous mass media, which does not take into account My Will."
"My Permitting Will is always in play - always affecting world and personal events. People must take into account that My Omnipotence is not confounded by the evils of the day. Prayer always provides a way to change every situation. You cannot presume to know the outcome of any given situation. This, so often, leads to discouragement. Surrender to My Divine Will. Season your surrender with wisdom. Then, I will lead you according to My Divine Will."
"Stay close to the rosary** which is Satan's nemesis."
Read James 3:13-18+
Who is wise and understanding among you? By his good life let him show his works in the meekness of wisdom. But if you have bitter jealousy and selfish ambition in your hearts, do not boast and be false to the truth. This wisdom is not such as comes down from above, but is earthly, unspiritual, devilish. For where jealousy and selfish ambition exist, there will be disorder and every vile practice. But the wisdom from above is first pure, then peaceable, gentle, open to reason, full of mercy and good fruits, without uncertainty or insincerity. And the harvest of righteousness is sown in peace by those who make peace.
* U.S.A.
** The purpose of the Rosary is to help keep in memory certain principal events in the history of our salvation. There are four sets of Mysteries that center on the events of Christ's life: Joyful, Sorrowful, Glorious and - added by Saint John Paul II in 2002 - the Luminous. The Rosary is a Scripture-based prayer that begins with the Apostles' Creed; the Our Father, which introduces each mystery, is from the Gospels; and the first part of the Hail Mary prayer is the Archangel Gabriel’s words announcing Christ's birth and Elizabeth's greeting to Mary. St. Pius V officially added the second part of the Hail Mary. The repetition in the Rosary is meant to lead one into restful and contemplative prayer related to each Mystery. The gentle repetition of the words helps us to enter into the silence of our hearts, where Christ's spirit dwells. The Rosary can be said privately or with a group. Please see - PRAY THE ROSARY OF THE UNBORN™:
https://www.holylove.org/wp-content/uploads/2020/01/How-Do-I-Pray-the-Rosary-of-the-Unborn.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