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30

대중을 위한 메시지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나의 메신저(모린), 나는 일전에 장차 의인들도 악인들과 같이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고 너에게 말해준 적이 있다.* 이제 내가 너에게 말하지만, 너희 대통령은 비양심적인 낙태 정책들로** 나의 진노를 불러들이고 있다. 나의 정의는 반드시 충족되어야 한다. 나의 정의의 저울은 반드시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머지않아 너희가 오늘과 같이 엄중한 경고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더이상 없게 될 것이다. 나는 소돔과 고모라에서조차 낙태가 합법화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너희에게 상기시켜 준다.”

 

오늘 나는 다시 한 번, 이 나라(미국)의 양심이 참회하기를 요청한다. 나의 진리의 전사들은 전임 대통령 (트럼프)을 잃은 것을 애석해하는 가운데서도 불법적으로 너희 나라를 다스리고 있는 현 지도자의 잘못들에 대해서 보속을 바쳐야만 한다. 너희는 여전히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여라. 아무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너희의 진심어린 기도를 막을 수 없다. 오늘날의 악에 맞서 싸우는 최고의 무기로서 너희의 묵주를*** 사용하여라. 나의 정의는 반드시 충족되어야 하지만, 너희의 기도는 여전히 나의 정의를 완화시킬 수 있다. 나는 모든 자비이기 때문이다. 기도와 희생으로 나의 자비에 호소하여라.”

 

+ 성경 구절 독서 (요나 3:1-10):

 

주님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내렸다.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네베로 가서, 내가 너에게 이르는 말을 그 성읍에 외쳐라.” 요나는 주님의 말씀대로 일어나 니네베로 갔다. 니네베는 가로지르는 데에만 사흘이나 걸리는 아주 큰 성읍이었다. 요나는 그 성읍 안으로 걸어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하룻길을 걸은 다음 이렇게 외쳤다. “이제 사십 일이 지나면 니네베는 무너진다!” 그러자 니네베 사람들이 하느님을 믿었다. 그들은 단식을 선포하고 가장 높은 사람부터 가장 낮은 사람까지 자루옷을 입었다. 이 소식이 니네베 임금에게 전해지자, 그도 왕좌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자루옷을 걸친 다음 잿더미 위에 앉았다. 그리고 그는 니네베에 이렇게 선포하였다. “임금과 대신들의 칙령에 따라 사람이든 짐승이든, 소든 양이든 아무것도 맛보지 마라.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라. 사람이든 짐승이든 모두 자루옷을 걸치고 하느님께 힘껏 부르짖어라. 저마다 제 악한 길과 제 손에 놓인 폭행에서 돌아서야 한다. 하느님께서 다시 마음을 돌리시고 그 타오르는 진노를 거두실지 누가 아느냐? 그러면 우리가 멸망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악한 길에서 돌아서는 모습을 보셨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마음을 돌리시어 그들에게 내리겠다고 말씀하신 그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다.

 

+ 성경 구절 독서 (1티모 2:1-6):

 

그러므로 나는 무엇보다도 먼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청과 기도와 전구와 감사를 드리라고 권고합니다.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도 기도하여, 우리가 아주 신심 깊고 품위 있게, 평온하고 조용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의 구원자이신 하느님께서 좋아하시고 마음에 들어 하시는 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깨닫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느님은 한 분이시고 하느님과 사람 사이의 중개자도 한 분이시니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당신 자신을 모든 사람의 몸값으로 내어 주신 분이십니다. 이것이 제때에 드러난 증거입니다.

 

* 20201214일 메시지 참조: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세상이 크게 혼란한 이유는 나의 자녀들이 나의 계명에 순종하지 않기 때문이다. 낙태가 바로 그 명백한 예다. 나는 엄청난 불순종 앞에서 기적을 행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의인 또한 악인과 마찬가지로 고통을 겪는 것이 필요하다. 나는 미래에 수확하는 천사들을 보내 알곡과 쭉정이를 가를 것이다. 그 날이 올 때까지 나를 여전히 사랑하는 남은 신자들은 계속해서 나의 안배를 믿어야만 한다. 믿음을 가지고 희망을 얻기 위해 기도하여라. 계속해서 거룩한 사랑의 모범이 되고, 너희를 향한 나의 사랑에 대한 믿음의 본보기가 되어라. 사탄이 너희가 낙담하도록 유혹하게 내버려두지 마라. 내가 노아를 믿고 그와 그의 가족을 홍수에서 구해냈듯이 나는 나의 남은 신자들을 믿는다. 나는 미래 세대에 신앙을 전해줄 것으로 내가 믿는 이들이 누군지 본다. 너희는 이 시대의 배교로부터 보호받을 것이다. 계속해서 희망을 가지고, 나의 계명에 대한 순종을 영속시키기 위해 기도하여라.” 성경 구절 독서 (1요한 3:18-24)

 

** 2021128, 바이든 대통령은 멕시코 시티 정책을 철회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함으로써 미국은 다시금 전 세계에서 낙태를 홍보하는 낙태 지원 국제단체에 재정적 지원을 하게 됨.

 

*** 묵주기도의 목적은 우리의 구원 역사의 주요 사건들을 지속적으로 묵상하는 데 있다. 묵주기도는 그리스도의 삶에 초점을 둔 네 가지 종류의 신비들로 구성되어 있다: 환희와 고통과 영광의 신비, 그리고 2002년 교황 성 바오로 2세에 의해 추가된 빛의 신비가 있다. 묵주기도는 성서에 입각한 기도이며, 사도신경으로 시작한다. 각 신비의 서두에는 복음서에 나오는 주님의 기도가 있고, 성모송의 첫 번째 부분은 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리는 가브리엘 대천사의 말과 마리아를 향한 엘리사벳의 인사로 이루어져 있다. 성모송의 후반부는 교황 성 비오 5세에 의해 공식적으로 첨가되었다. 묵주기도의 반복적인 기도는 각각의 신비에 대한 평화로운 관상 기도로 이끄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부드럽게 반복적으로 소리내어 바치는 기도는 그리스도의 영께서 머무르시는 우리 마음의 고요함 안으로 들어가게 한다. 묵주기도는 혼자서 또는 여럿이 함께 모여 바칠 수 있다.

 

 

January 30, 2021

Public

 

Once again, I (Maureen) see a Great Flame that I have come to know as the Heart of God the Father. He says: "Once, I told you, My Messenger,* that in the future the good would suffer along with the bad.**  Now, I tell you, that your 'President' is calling upon My Wrath with his unconscionable abortion policies.***  My Justice must be satisfied.  The scale of My Justice must be balanced.  Soon, there will be no more time for stern warnings such as this one today.  I remind you of Sodom and Gomorrah where abortions were not legalized."

 

"Today, once again, I call for repentance on the part of the conscience of this nation.****  My soldiers of Truth, while they mourn the loss of the last President,***** must make reparation for the errors of the current leader who unlawfully reigns over your nation.  Remember, you still have a free will.  No one can stop your prayers from the heart.  Use your rosaries****** as the weapon of choice against the present-day evil.  While My Justice must be satisfied, your prayers can still mitigate My Justice, as I am All-Mercy.  Appeal to My Mercy by prayer and sacrifice."

 

Read Jonah 3:1-10+

 

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Jonah the second time, saying, "Arise, go to Nineveh, that great city, and proclaim to it the message that I tell you." So Jonah arose and went to Nineveh,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Now Nineveh was an exceedingly great city, three days' journey in breadth. Jonah began to go into the city, going a day's journey. And he cried, "Yet forty days, and Nineveh shall be overthrown!" And the people of Nineveh believed God; they proclaimed a fast, and put on sackcloth, from the greatest of them to the least of them. Then tidings reached the king of Nineveh, and he arose from his throne, removed his robe, and covered himself with sackcloth, and sat in ashes. And he made proclamation and published through Nineveh, "By the decree of the king and his nobles: Let neither man nor beast, herd nor flock, taste anything; let them not feed, or drink water, but let man and beast be covered with sackcloth, and let them cry mightily to God; yea, let every one turn from his evil way and from the violence which is in his hands. Who knows, God may yet repent and turn from his fierce anger, so that we perish not?" When God saw what they did, how they turned from their evil way, God repented of the evil which he had said he would do to them; and he did not do it.


Read 1 Timothy 2:1-6+

 

First of all, then, I urge that supplications, prayers, intercessions, and thanksgivings be made for everyone, for kings and all who are in high positions, so that we may lead a quiet and peaceable life in all godliness and dignity. This is right and is acceptable in the sight of God our Savior, who desires everyone to be saved and to come to the knowledge of the Truth. For there is one God; there is also one mediator between God and humankind, Christ Jesus, Himself human, who gave Himself a ransom for all - this was attested at the right time.

 

* Maureen Sweeney-Kyle.

** See Message dated December 14, 2020 here:

 https://www.holylove.org/message/11624/

*** President Biden signed an executive order Thursday (January 28, 2021)  afternoon reversing the Mexico City policy, permitting U.S. aid money once again to fund groups that provide or promote abortion around the globe.  See: https://www.nationalreview.com/corner/biden-signs-executive-order-allowing-the-u-s-to-fund-global-abortions/

**** U. S. A.

***** President Donald J. Trump.

****** The purpose of the Rosary is to help keep in memory certain principal events in the history of our salvation. There are four sets of Mysteries that center on the events of Christ's life: Joyful, Sorrowful, Glorious and - added by Saint John Paul II in 2002 - the Luminous.  The Rosary is a Scripture-based prayer that begins with the Apostles' Creed; the Our Father, which introduces each mystery, is from the Gospels; and the first part of the Hail Mary prayer is the Archangel Gabriel’s words announcing Christ's birth and Elizabeth's greeting to Mary. St. Pius V officially added the second part of the Hail Mary.  The repetition in the Rosary is meant to lead one into restful and contemplative prayer related to each Mystery. The gentle repetition of the words helps us to enter into the silence of our hearts, where Christ's spirit dwells. The Rosary can be said privately or with a group.  Please see - PRAY THE ROSARY OF THE UNBORNTM:

https://www.holylove.org/wp-content/uploads/2020/01/How-Do-I-Pray-the-Rosary-of-the-Unborn.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