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및 성탄 팔일 축제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지상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는 다 나의 자녀이며, 나는 그들의 어머니다. 여느 어머니처럼,
나 또한 내 자녀들의 필요를 돌보기를 원한다. 나는 내 자녀들이 모든 필요에서 기도를
통해 신뢰를 가지고 나에게 의지하기를 바란다. 나는 그들의 모든 필요를 내 사랑하는 아들의 성심으로 가져간다.
그분은 내 기도를 경청하시며, 아버지의 뜻을 충실히 따르신다.”
“그러므로,
어떤 현 순간이든, 너희의 필요에서 너희는 절대 혼자가 아니다. 새해에는, 너희가 이 사실을 신뢰할 수 있도록 일년 내내 계속해서 기도하여라.”
+ 성경 구절 독서 (갈라 6:7-10):
착각하지 마십시오. 하느님은 우롱당하실 분이
아니십니다. 사람은 자기가 뿌린 것을 거두는 법입니다. 자기의 육에
뿌리는 사람은 육에서 멸망을 거두고, 성령에게 뿌리는 사람은 성령에게서 영원한 생명을 거둘 것입니다.
낙심하지 말고 계속 좋은 일을 합시다. 포기하지 않으면 제때에 수확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회가 있는 동안 모든 사람에게, 특히 믿음의 가족들에게
좋은 일을 합시다.
January 1, 2021
Solemnity of the Blessed Virgin
Mary, Holy Mother of God and the Octave of Christmas*
The Blessed Virgin Mary
says: “Praise be to Jesus.”
“Each and every person
that walks the face of the earth is My child and I am their Mother. Like any mother, I long to tend to the needs
of My children. I desire that they turn
to Me with trust, through prayer in their every need. I take all of their needs to the Heart of My
Beloved Son, Who listens intently to My prayers. He follows closely the Will of the Father."
"Therefore, you are
never alone in your needs, not in any given present moment. Pray for your trust in this throughout the
New Year."
Read Galatians 6:7-10+
Do not be deceived; God is not
mocked, for whatever a man sows, that he will also reap. For he who sows to his
own flesh will from the flesh reap corruption; but he who sows to the Spirit
will from the Spirit reap eternal life. And let us not grow weary in
well-doing, for in due season we shall reap, if we do not lose heart. So then,
as we have opportunity, let us do good to all men, and especially to those who
are of the household of faith.
* See https://www.catholicculture.org/commentary/octave-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