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31일
성탄 팔일 축제 제 7일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내일 새해가 시작되는 가운데 오늘 나는 각 영혼이 내 앞에서 자신의 처지가 어떠한지를
파악하도록 초대한다. 영혼은 2021년에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오기
위해서 자신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느냐? 영혼은 나의 계명을 엄격하게 지킴으로써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오기 위해 노력하였느냐? 영혼은 매 현 순간 결정을 내릴 때 자신의 개인적 거룩함의 집을 짓기 위해 노력하였는지에
대한 책임을 지느냐? 영혼은 자기 자신을 나에게서 더 멀어지게 하고 멸망의 길로 이끌어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나는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내기 위한 영혼의 노력을 축복할
것이다. 또한 나를 알고 나를 사랑하는 데 다가오는 새해의 모든 순간을 사용하고자 하는 그의 노력을 축복할
것이다.”
+ 성경 구절 독서 (시편 2:10-12):
자, 이제 임금들아,
깨달아라. 세상의 통치자들아, 징계를 받아들여라.
경외하며 주님을 섬기고 떨며 그분의 발에 입 맞추어라. 그러지 않으면 그분께서 노하시어
너희가 도중에 멸망하리니 자칫하면 그분의 진노가 타오르기 때문이다. 행복하여라, 그분께 피신하는 이들 모두!
December 31, 2020
7th Day within the Octave of Christmas*
Once again, I (Maureen) see a Great Flame that I
have come to know as the Heart of God the Father. He says: "Children, as
the New Year begins tomorrow, today, I invite each soul to take inventory of
where he stands before Me. What does the
soul see as an effort to come closer to Me in the year 2021? Has he made an effort to come closer to Me by
strict adherence to My Commandments? Does
he hold himself accountable to his effort to build his house of personal
holiness in his present moment decisions? Make an effort to identify what carries him
farther away from Me and leads him down the path of perdition."
"I will bless his efforts to discover his
strengths and weaknesses and to use each coming moment in the new year in an
effort to know Me and to love Me."
Read Psalm 2:10-12+
Now therefore, O kings, be wise;
be warned, O rulers of the earth. Serve the LORD with fear, with trembling
rejoice, lest he be angry, and you perish in the way; for his wrath is quickly
kindled. Blessed are all who take refuge in him.
* See https://www.catholicculture.org/commentary/octave-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