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사랑을 어떻게 전파해야 하는가
2003년 3월 31일 /
예수님
“나는 ‘영혼을 변화시키는 사랑(transforming
love)의 새로운 복음화’에로 온 인류를 부른다. 이 사랑은 내 사랑의 계명을 실현시키는 거룩한 사랑이어야만 하며, 모든 이의 마음을 신성한
사랑 안으로 이끌어야만 한다. 나는 사랑에로의 이 부름이 실현되기를 갈망한다. 이것은 또한 내맡김을 통해 변화되라는 부름이기도 하다. 이 내맡김 안에 참된 평화와 자유가
있다. 그렇다, 지금 이 세기는 사랑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시대다.
사랑에 내맡기는 모든 이의 마음 하나하나가 승리를 더 가까이 가져온다.”
2013년 7월 10일 /
예수님: 복음 전파에 관하여
“오늘 나는 복음 전파에 대해 말하러 왔다. 복음 전파의 첫 단계는 (너희 자신이) 메시지가 되는
것이다. 너희의 일상적인 활동을 통해 메시지에 생명을 불어넣어라. 이렇게
하여 너희는 오로지 너희의 모범만으로 설교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기도를 통해 복음을 전파하여라. 나는 내 공생활 동안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회개시키기
위해 아버지께 도움을 청하며 자주 이렇게 하였다.”
“너희가 한 사람 혹은 한 단체에 설교하거나 공개적으로 말할 기회가 생기면
너희 자신을 잊고 독선 없이 겸손하게 그렇게 하여라. 너희에게 전파하라고 주어진
메시지들은 너희 자신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천상으로부터 온 것임을 명심하여라. 너희의 명예나 메시지의 선물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에 대해 걱정하지 마라. 부드럽게 권하고 넘어가라. 듣는 사람이 정리해야 하도록 복잡한 말로 말하지 말고 메시지를 단순하게 전하여라. 만약 듣는 사람이 더 많은 정보를 원하면 그가 너희를 찾아오게 하여라.”
“모든 영혼은 메시지를 삶으로 실천하든지, 기도를 하든지, 혹은 메시지에 대해 말하든지 매일 어떤 형태로든 복음 전파에 참여해야만
한다. 반대가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항상 유념하여라. 너희의 모든 노력에,
특히 너희가 가장 약한 순간에 내가 너희와 함께 할 것임을 알아라.”
“진실한 마음은 빛을 발하며, 너희의
동지다.”
1995년 9월 14일 / 은총의 모후이신 마리아
“나는 살아계신 하느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미하며 왔다. 내 딸아, 나는 거룩한 사랑의 선교회 산하 평신도 사도직을
형성하려는 내 바램을 널리 알리라고 다시 한번 네게 청하고자 왔다. 이 사도직은 ‘거룩한 사랑의 종’이라고 불릴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
사도직이 이 마지막 시대에 영혼들을 새롭게 하고 그들을 사랑에로 회복시키기를 원하신다. 너희의
선교 대상은 미지근한 이들과 믿지 않는 이들, 그리고 영적으로 메마른 이들이다.
이 사도직은 기도와 희생과 내 거룩한 사랑의 메시지 전파가 그 임무다. 이런 방법들과 너희의 삶을 통해 너희는 내 티 없는 성심의 피난처(즉,
거룩한 사랑)가 이 시대의 방주이자 영적인 피난처임을 널리 알릴 것이다. 이 부름은 내가 파티마의 목격증인들에게도 주었던 바로 그 부름이다.
내 은총이 너희와 함께 있지 않다고 생각하지 마라. 내 성심의 은총을 통해서만 너희가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널리 알려라.”
1995년 10월 21일 / 복되신 동정 마리아
“‘거룩한 사랑의 종 (Missionary Servants of Holy Love)’으로서 나를 온전히 섬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나는 영적으로 메마른 이들을 위한 끊임없는 기도를 청한다. 묵주기도는 내 성심의 은총으로 들어가는 문을 여는 열쇠다. 내 선교회원들은 특히 복음 전파를 통하여 다른 이들에게 봉사하는 일을 해야만 한다. 그리고 이런 복음 전파가 종종 필요한 내 사제들 또한 빼놓지 마라. 너희의 기도와
삶 속에서 모든 이들을 맨 앞에, 그리고 너희 자신을 맨 뒤에 놓아라. 그러면 너희는 거룩한 사랑의 살아있는 모범이 된다. 어떤 때는 다른 이들에게 주는
것처럼 다른 이들에게서 받는 것이 필요할 때도 있다. 그럴 때는 반드시 사랑으로 받아야 한다.
너희가 기도하고, 너희가 사랑할 때, 내가
늘 너희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여라.”
2000년 3월 26일 / 예수님
“내 작은 양떼들아, 오늘 나는 인간의
계획이 있고, 또 하느님의 계획이 있다는 사실을 너희가 이해하기 바란다. 이 두 개의 계획이 내 아버지의 신성한 뜻 안에서 함께 짜여질 때 하느님과 인류 사이에 평화가 존재하고 조화가 이루어진다.
이 메시지를 듣는 모든 이와 이 메시지를 접하는 모든 이는 하느님의 계획이란 바로 그들이 이 메시지를 전파하고 이
선교사업의 일부가 되는 것임을 깨달아야만 한다. 이와 다르게 생각하는 것은 이 메시지 자체에
반하는 일이다. 시간이 존재하기 전에, 영원하신 아버지의 마음속에
이 메시지가 있었다. 너희는 부디 이 모든 사실을 널리 알려라. 내
신성한 사랑의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
2002년 12월 18일 / 시에나의 카타리나 성녀
“모든 선은 사랑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하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사랑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승리는 바로 사랑의 승리가 될
것입니다.”
“복음 전파를 위한 모든 노력은 거룩한 사랑으로 가득 찬 마음에서 우러나와야만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의 사랑을 보고, 느낄 수 있을
때 비로소 그들은 여러분과 가까워지고 여러분을 닮게 되기를 바라기 시작합니다. 효과적인 복음 전파는 바로
이렇게, 거룩한 사랑으로 시작합니다.”
2004년 7월 21일 / 마르티노 데 포레스 성인
“사랑하는 자매님, 나는 천상이 ‘메시지를 널리 알려라’ 하고 말씀하실 때 거룩한 사랑의 메시지를 먼저 스스로 실천하고
있지 않다면 메시지를 전파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자매님이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왔습니다. 나는 세상에
살았을 때 음식 부스러기나 자투리 옷, 내게 맡겨진 돈의 동전 하나 하나는 물론 모든 순간 하나 하나까지
나 자신에게 책임을 지웠습니다. 내가 속했던 공동체가 다 사용하지 못했던 것들은 모두 가난한 이들에게 무상으로
나누어 주었습니다. 내 희생 중 그 어느 것도 이유 없는 희생은 없었습니다. 내 시대에 이러했다면, 오늘날에는 얼마나 더 하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이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십시오: 메시지를 전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거룩한 사랑의 살아있는 모범이 되는 것입니다.”
2007년 7월 14일 / 예수님
“요즘 너희 나라는 건조하고 뜨거운 온도 때문에 쉽게 일어나는 거대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나는 신성한 사랑의 불이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점화되어 거대한 불처럼 온 세상에 퍼져나가기를 원한다. 이것이 내 아버지의 신성한 뜻이다.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격려하고, 허물을 고쳐주며, 영감을 주고, 온 인류에 대한 당신의
사랑어린 염려를 보여주시기 위해 당신의 신성한 섭리와 함께 이 메시지들을 통해 너희에게 오신다. 이곳에
주어진 모든 것을 거부하는 자들의 이중성 때문에 충격 받지 마라. 나 역시 공개적으로,
또 비밀리에 거듭 거듭 거부 당했다. 이 메시지들을 전파함으로써 신성한 사랑의 불꽃을
전파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라. 아무리 미소한 노력이라도 이 노력 자체로 사랑의 불꽃이
활활 타오르게 될 것이다. 이것이 곧 하느님의 뜻이기 때문에, 너희는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할 필요 없다. 나는 노력하는 이들 개개인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보여줄 것이다. 때때로 반대에 부딪히기도 하겠지만, 상처입은 내 발로 그것을 짓밟을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신경 쓰지 마라. 그것은 내가 할 일이다. 너희는 서로를 격려하고, 사랑
안에서 일치하여라. 서로의 잘못을 용서해 주어라. 그러면 너희는 덕과
진리 안에서 성장할 것이다. 진리는 모든 자기만을 위한 사랑 곧, 모든
유혹과 교만보다 더 오래 지속되기 때문이다.”
2009년 8월 3일 / 예수님
“내 형제자매들아, 항상 거룩한 사랑
즉, 진리의 굳센 용사가 되어라. 거룩한 사랑의 표징이 되면 의식하지
않아도 메시지들을 전파하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가 신성한 사랑 안으로 빠르게 들어올 수 있도록 거룩한
사랑이 너희의 마음과 삶을 온전히 다스리기를 원한다.”
2012년 7월 2일 /
성모님
“효과적인 복음 전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너희는 다른 무엇보다도 먼저 겸손한 거룩한 사랑을 너희 마음 속에 지녀야 한다. 이것은 독실한 척 하는 태도와 독선적인 태도를 방지한다. 너희는 전도할 수 있는 기회를
알아볼 수 있는 은총을 청해야 한다. 그리고 은총이 제공하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도록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너희는 항상 인쇄물을 가지고 다니면서 전파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너희가 세상에서 겸손한 사랑의 표징이 되면 사람들은 너희에게 마음이 끌릴 것이다. 언제나 사람들의
좋은 점을 각인시켜 주고, 너희의 행실이 너희를 대신해 거룩한 사랑을 설교하게 하여라.
사람들은 너희가 직접 그들에게 설교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이런 거룩한 사랑의 모범을 통해서 마음속 깊이 자신의 오류를 깨닫게
된다. 그렇지만 너희는 언제나 - 설령 반대에 직면한다
하더라도 – 진리를 옹호해야만 한다.”
2013년 1월 7일 /
예수님
“이 선교사업의 취지는 거룩한 사랑 안에서, 거룩한 사랑을 통해 세상의 마음이 내 아버지의 신성한 뜻과 조화를 이루게 하기 위한 것이다. 거룩한 사랑은 진리이기 때문에 천상의 요청은 모든 영혼이 거룩한 사랑의 진리를 발견하고, 그럼으로써 내 아버지의 뜻을 발견하는 것이다.”
“이 선교사업은 거룩한 사랑 안에서 살아가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메시지들을 읽고 연구하고 전파한 다음, 삶으로 실천한다.” “매 현 순간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심방들을 거쳐가는 여정을 시작한다.” “세상의 마음이 낙태죄를 깨닫게 하기 위한 최대한의 노력의 일환으로 태아 묵주기도를 바친다.”
“이 선교사업은 세상의 마음을 내 아버지의 뜻에 순응케 하기 위한,
에큐메니컬(그리스도 교회의 일치) 운동이라는 사실을 너희는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 믿지 않는 이들은 자신의 마음 상태에 대한
진리를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이다.”
2013년 11월 18일 /
예수님
“내 형제자매들아, 나는 이 선교사업을 특별히 이 엄청난 배교의 시대에 세상에 가져왔다.
나는 너희의 장점과 너희가 봉헌하는 단점 들을 가지고 너희 각자를 특별한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메시지를 실천함으로써, 또 메시지를 통해 계속해서 거룩한 사랑을 전파하여라.”
2014년 2월 27일 /
베드로 성인
“사도직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제자와 사도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자는 사도직으로 올라가는 사다리의 첫번째 단계에 있습니다. 제자는 거룩한 사랑의 메시지와 발현 들에 대해 듣고 관심이 절정에 이르러서, 말하자면,
거룩한 사랑의 학생이 된 사람을 말합니다. 어떤 이들은 그저 믿지 않기 위한 구실을
대기 위해 자신이 오류라고 판단하는 것들을 찾아내기 위해 메시지들을 분석하는 거짓 제자들이 됩니다.”
“반면에 사도는 메시지들을 믿고 삶으로 실천합니다.
또한 메시지들을 전파하고 다른 이들을 거룩한 사랑과 진리의 길로 이끌어야 하는 책임을 받아들입니다.
나는 내 시대에 바로 이 부름에 응답하였습니다.”
“오늘날 참된 사도들은 일부 ‘제자들’과 많은 구경꾼들의 거짓 분별과 이중성에 맞서야만 합니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항상 진리의
칼로 싸울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그들은 말뿐 아니라 행동으로도 거룩한 사랑을 설교해야만 합니다.”
“모든 제자는 사도직에도 (마음이)
열려 있어야 합니다.”
2014년 3월 2일 /
베드로 성인
“훌륭한 사도직의 비결은 바로 마음속의 거룩한 사랑입니다.
이것이 모든 복음 전파 노력의 높이와 깊이입니다. 오직 거룩한 사랑을 마음에 지닐
때에만 사도는 사람들이 영적으로 어떤 상태이든 비판적이지 않는 태도로 그들을 대할 수 있습니다. 사도는 먼저
자신의 마음을 살펴 잘못을 찾으며, 용서하시는 하느님의 자비를 믿습니다. 이것은 그가 다른 이들의 마음속에서 보는 잘못들을 용서하도록 도와줍니다.”
“거룩한 사랑은 독선으로부터 영혼을 보호하며, 마음속에서 남을 판단하지 않기 위한 노력을 격려합니다. 거룩한 사랑은 모든 백성과
모든 민족에게 다가갑니다. 거룩한 사랑에 깊이 잠겨 있는 사람은 판단하지 않으면서 언제나 긍정적인 다음 단계를
보여주며 구원을 향한 긍정적인 노력 안에서 이끌며, 어떤 문제든 부드럽게 피해가도록 이끕니다.”
2014년 6월 13일 / 예수님
“내 형제자매들아, 나는 너희 각자를, 그리고 너희 모두를 환영한다. 나는 너희 각자에게, 너희
마음이 거룩한 사랑으로 불타오르게 함으로써 거룩한 사랑의 사도가 되라고 청한다. 그러면 너희는
신심들과 이 메시지들을 전파하도록 영감을 받을 것이다.”
2016년 4월 7일 /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이신 마리아
“거룩한 사랑 안에서 산다는 것은 하느님께 대한 사랑으로 모든 것을
하느님께 봉헌하면서 지속적인 기도 상태 속에 사는 것이다. 이것이 모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다.
오늘 나는 세상의 마음을 거룩한 사랑 안에서 변화시키기 위해서 또다시 너희에게 왔다. 현재로선, 자기만을 위한 사랑이 세상의 마음을 집어삼키고 있다. 그 결과는 온갖 형태의 폭력이다. 해결책은 악을 분명히 밝히는 것을 삼가는 것이 아니라 과격하고
폭력적인 사고방식에 직면해 이와는 정반대인 거룩한 사랑을 전파하고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거룩한 사랑을 육성하는 것이다.”
2018년 3월 11일 /
하느님 아버지
“내 아들이 이 마을 저 마을로 이동하면서 복음 메시지를 설교했을 때 사람들은
그의 말만 들은 것이 아니라 메시지가 내 아들 안에서 구체화되는 것도 보았다. 그는 메시지 그 자체였다.
요즘 시대에 나는 너희 각자가 거룩한 사랑의 메시지가 되도록, 그리고
거룩한 사랑의 메시지가 너희 안에서 생생히 살아나게 하기 바란다. 이렇게 하면 너희는 너희 말을
듣는 이들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너희가 만나거나 접촉하는 모든 이에게 복음을 전파할 수 있다.”
2019년 5월 6일 / 하느님 아버지
“너희가 거룩한 사랑 안에서 살아간다면 너희는 내 계명에 순종하는 것이다.
너희를 향한 내 부름에서 멀어지도록 유혹당하지 마라. 너희의 모범은 너희 주변
사람들의 삶을 바꿀 수 있으며, 그럼으로써 세상의 마음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2020년 6월 3일 / 하느님 아버지
“자녀들아,
더 깊은 거룩한 사랑을 통해 더욱더 거룩해지기 위해서 현 순간 최선을 다하여라. 이렇게 하면 된다: 계명들을 배우고 삶에서 열심히 실천하여라. 또한 내 계명에 순종하기를 사랑하여라. 이런 순종의 모범이 됨으로써 너희는 다른
이들의 거룩함의 여정도 도와주게 될 것이다. 이것은 말로 하는 설교가 필요치 않은 복음 전도다. 이런 복음 전도는 절대 강요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절대 너희 자신이 충분히 거룩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보다 더 많이 사랑할 수 있는 여지는 항상
있다. 그러므로, 너희가 너희 자신의 거룩함을 향상시키려고 노력할 때
너희는 너희의 모범을 통해 너희 이웃의 거룩함에도 은밀하게 영향을 주게 된다.”
2020년 12월 5일 / 하느님 아버지
“자녀들아,
너희가 이 메시지들에 전념하고 이 메시지들의 원천을 믿는다면, 너희 주변 사람들에게
너희 자신이 메시지가 되어야만 한다. 거룩한 사랑의 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서 모범을 보여라.
언제나 다른 이들을 향한 인내와 사랑의 모범이 되어라.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진리를
지지하여라. 내 아들은 진리를 위해 죽었다. 이것은 너희가 어떻게 영원을
보내게 될 것인지를 심판 받는 여러가지 방식 중 하나라는 사실을 확실히 깨달아라.”
“이 메시지들을 퍼뜨리는
데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나는 너희가 인쇄된 메시지들을 전파하고 메시지들에 대해 말하는 것보다
너희가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 모습을 통해 너희 스스로가 메시지를 대변하기를 더욱더 바란다. 거룩한 사랑
안에서 산다는 것은 나를 너희 마음속에서 첫째 자리에 두고, 다른 이들을 둘째 자리에 두며,
너희 자신을 가장 마지막 자리에 둔다는 뜻이다.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하여라. 나에 대한 사랑과 내 아들에 대한 사랑으로 너희의 십자가들을 받아들여라.”
“너희가 이 메시지들을 삶으로
살아내기 위해 노력할수록 내가 너희를 더 많이 도와줄 것이다.”
“너희가 죽을 때 너희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지가 너희의 영원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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