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17

대중을 위한 메시지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삶은 대대로 영속되기는 하지만 사람들의 자유의지의 결정들이 특정 문제들의 결과를 바꾸기도 한다. 내 메신저야*, 너는 어제 어린 시절 네가 다녔던 성당을 방문하였다. 네게 매우 친숙한 부분도 있었고, 달라진 부분도 있었다. 그러나 그곳은 여전히 과거 네가 용서를 구하고, 영성체를 하며, 수많은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했었던 바로 그 장소였다. 세상은 요즘 영적으로 슬픈 곳이 되었는데, 사람들이 위로를 받고, 용서를 구하며, 기쁜 일들을 축하하기 위해 나에게 의지하는 것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인류는 대부분 나와의 관계를 지속하지 않았다. 대중에게 나는 더이상 아버지나 벗, 조언자나 인도자가 아니다.”

 

나는 모든 민족의 아버지 역할을 계속할 수 있기를 너무나 갈망한다. 나는 중요한 문제들에 관해 내가 최종 결정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온 인류의 통치자라는 (나의 자리가) 회복되기를 원한다. 이것이 오늘날 나의 기도다. 부디 이 기도와 이 갈망 안에서 나와 함께 해 다오.”


+ 성경 구절 독서 (로마 6:12-14):

 

그러므로 죄가 여러분의 죽을 몸을 지배하여 여러분이 그 욕망에 순종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지체를 불의의 도구로 죄에 넘기지 마십시오. 오히려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살아난 사람으로서 자신을 하느님께 바치고, 자기 지체를 의로움의 도구로 하느님께 바치십시오. 죄가 여러분 위에 군림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총 아래 있습니다.

 

 

August 17, 2020

Public

 

Once again, I (Maureen) see a Great Flame that I have come to know as the Heart of God the Father.  He says: "Life will perpetuate through the ages, but it is the free-will choices people make that change the outcome of certain issues.  Yesterday, My Messenger,* you visited your childhood parish.  Some things about it were very familiar.  Others were changed.  Still it was the same place where you came for forgiveness, Communion and many celebrations. The world is in a sad place spiritually these days for people have stopped turning to Me for solace, forgiveness and to celebrate in joy. The human race, for the most part, has not continued its relationship with Me.  I am no longer father, friend, counselor and guide to the general populace."

 

"I desire so much to continue in the role of Father of all nations.  I desire to have the 'last word' in important issues and to be restored in hearts as the Ruler of all of mankind.  This is My prayer today.  Please join Me in this prayer and this desire."

 

Read Romans 6:12-14+

 

Let not sin therefore reign in your mortal bodies, to make you obey their passions.  Do not yield your members to sin as instruments of wickedness, but yield yourselves to God as men who have been brought from death to life, and your members to God as instruments of righteousness.  For sin will have no dominion over you, since you are not under law but under grace.

 

* Maureen Sweeney-K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