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내용은 소책자 ‘보속의 교회 (Church of Atonement)’ 의 일부 내용입니다.
이 소책자는 ‘추천 도서 및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하시거나 www.RosaryOftheUnborn.com
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구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보속의 교회 구성원들에 대한 요청
+ 1989년 11월 4일 / 성모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우리 성심에 어떻게 보속할지 그 방법을 끊임없이 생각하기를
바란다. 그렇게 해야 할 필요가 너무나도 크기 때문이다. 너희의 기쁨조차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봉헌하여라. 이것 자체가 겸손한 행위이며 우리의 성심을 기쁘게 한다.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기 위해 매 순간을 살아라. 믿음과 평화 안에서 살아라.”
+ 1989년 11월 17일 / 성모님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그리고 매일 보속의 기도에 너희 마음을 열어라. 지금부터 예수님이 너희 삶의 중심이 되게 하여라. 우리의 성심에 보속하여라. 중죄들이 매일 저질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 1990년 6월 7일 / 성모님
“나는 너희에게 특히 극악한 낙태죄에 대한 보속의 기도를 바쳐줄 것을 요청한다. 너희는 모두
매일 아침, 기쁨이든 슬픔이든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보내시는 것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새로운 마음을 달라고
기도해야만 한다.”
+ 1990년 8월 6일 / 성모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우리 성심에 보속하는 충실한 보속의 사도가 되는 법을 가르쳐
주고자 한다. 그렇게 하려면 너희는 성경에 나와 있는 예수님의 삶에 대해 잘 알아야만 한다.
거기에서 너희는 자기 자신에 대해 죽는 완전한 모범을 보게 될 것이다.”
+ 1992년 1월 29일 / 성모님
“사랑하는 자녀들아, (예수님의) 십자가에 대한 너희의
봉헌에 대해 좀 더 완전하게 이해하기 바란다. 나는 너희에게 나무로 된 십자가에 봉헌하라고 청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죽어가고 계시는 예수님께 봉헌하라는 것이다. 너희가 너희의 모든 기쁨과 슬픔을 예수님의 수난에
일치시킬 때 너희는 참된 자유를 찾게 되는 것이다. 내 사랑하고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 마음을 은총으로 가득 채워주고 싶다. 그래서 너희가 매 순간 사랑과 평화 안에 있게
해주고 싶다.”
+ 1996년 3월 12일 / 과달루페의 성모님
“나는 생명을 거슬러 저질러지는 죄에 대해 우리의 하나된 성심에 보속하는 데 협조해 달라고 너희에게 청하러 왔다. 나는 이런 죄악들에 대한 보속으로 너희가 영성체를 하기 바란다.”
+ 2001년 6월 9일 / 예수님
“나는 너희가 현 순간에 너희의 불안과 걱정을 모두 내게 의탁하기를 바란다. 대부분의 경우 이것들은
다른 이들의 죄를 보속하기 위해 너희가 내게 봉헌해야 하는 십자가들이다. 이런 종류의 희생은 너희가 이미
용서받은 과거의 죄들에 대해 통회하는 것보다 나를 더 기쁘게 한다.”
+ 2013년 11월 1일 / 예수님
“너희의 일상 생활 안에는 내 비통한 성심을 위로할 길이 많다는 사실을 부디 깨달아라. 이 선교회에
대한 엄청난 논란 가운데서도 선교회를 옹호하고 지지할 때 너희는 조롱하는 구경꾼들의 무리 속에서 앞으로 나와 내 얼굴을 닦아주었던 베로니카와 같다.
너희가 이 세상의 헛된 것들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기울일 때 너희는 십자가에 못박히기 전에 옷벗김을 당했던 나와 일치하게
된다. 너희가 다른 이에게 자선을 베풀 때, 설령 그것이 단지 화살기도에
불과하더라도 너희는 기도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 보속하는 것이 된다. 기도하지 않는 이런 사람들은 기도가
중요하지 않다는 사탄의 거짓말 때문에 혼란에 빠진 이들이다.”
“내 비통한 성심은 나와 인류 사이의 심연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점점 더 벌어지고 있음에도 온 인류를 위한 사랑으로 계속해서 강하게
고동치고 있다. 나를 위로하고자 하는 너희의 노력을 포기하지 마라.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 2013년 11월 18일 / 예수님
“너희가 겪고 있는 모든 진리의 타협과 권한 남용을 내게 봉헌함으로써 지금,
바로 이 순간, 내 지극히 비통한 성심에 보속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지만, 이런 타협과 남용의 정도가 내 성심의 상처의 심각성을 결정하는 것이다.
만약 너희가 그저 성모송 한 번이라도 기도하며 내게 보속을 바친다면 너희는 내 극심한 고통 뿐 아니라 내 정의(심판)의 강도 또한 경감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