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심방 –
하느님 뜻에 순응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나는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넷째 심방을 너희에게 설명해 주기 위해 왔다. 이 심방은 ‘성화의 심방’이다. 이곳은 하느님의 뜻에 순응하기를 추구하는 영혼이 현
순간 거룩한 사랑의 성덕의 삶을 사는 데 자신의 뜻을 성공적으로 내맡긴 후에 들어오는 곳이다."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넷째 심방에서는 아직도 두 개의 뜻 즉,
인간의 뜻(의지)과 하느님의 뜻이 각각 뚜렷이
존재한다. 인간의 뜻은 모양틀에 담겨 있는 젤라틴에 비유할 수 있다. 이 넷째 심방에서 영혼은 자신의 뜻을 하느님의 뜻과 닮게 하려고 모든 죄는 물론 죄가 되는 사소한 버릇까지도 극복하려고 노력한다.
영혼은 모든 것을 하느님의 손으로부터 오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예수님, 2001년 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