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아 묵주기도 기도문은 소책자 ‘태아 묵주기도 바치는 방법’ 안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이 소책자는 ‘추천 도서 및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태아 묵주기도에 관한 메시지
2003년 3월 5일
“나는 사랑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기도하라고 거룩한 사랑의 깃발 아래에서 너희를 부른다. 오직 그때에만 비로소 너희는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다. 적들이 세균전을 퍼뜨리듯 ‘태아 묵주기도’에 대한 신심을 전파하여라. 이 신심이 도시와 국가, 세상의 마음에 퍼져 나가게 하여라. 너희가 이 특별한 기도를 바칠 때, 너희는 태내에서, 그리고 세상에서 전쟁을 하는 것이다.”
2006년 8월 13일
예수님께서 성심을 드러내신 채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내 형제자매들아, 오늘날 너희들이 핵 전쟁이 발생할 것에 대해 두려워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 이유는 많은 영혼들의 마음이 뒤얽혀 있고, 진리를 모르고 있으며, 누가 그들의 생각에 영향을 주는지도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핵 폭발에서 나오는 방사선 낙진 때문에 핵 전쟁을 두려워하고 있지만, 태아 묵주기도를 바치는 데서 나오는 방사선 낙진은 어떤 핵 폭탄보다도 더욱 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 낙태가 사라질 때까지는 세계 평화에 대한 이런 위협들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내 신성한 사랑의 축복으로 너희에게 강복한다.”
2013년 10월 7일 / 묵주 기도의 동정 마리아 기념일
우리의 모후께서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이신 마리아의 모습으로 오시어 태아 묵주에 감싸인 비통한 예수 성심을 들고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이것은 천상이 지상과 맺는 평화 조약이다. 낙태 종식을 위해 ‘태아 묵주기도’를 바쳐라. 이것은 내 아드님의 비통하신 성심을 위로해드릴 것이며 너희를 분열시키고 있는 서로의 차이점을 해결해줄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내 말을 들으면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계속해서 자멸의 길을 간다면 내가 그 결과로부터 너희를 보호해줄 수가 없다. 미래는 너희의 노력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 말들이 실현되는 순간이 점점 더 가까워진다는 사실을 부디 깨달아라.”
“낙태는 진리의 타협과 권한 남용의 나쁜 열매다. 이 두 가지는 내 사랑하올 아드님의 성심에 극심한 고통을 드리는 괴로움이다. 그러나 ‘태아 묵주기도’를 통해서 너희는 이것이 바뀌고, 사람들의 마음이 변화되고, 낙태죄가 멈추어지게 할 수 있다. 너희가 나를 도와야만 한다. 나는 너희의 도움이 간절히 필요하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만약 너희가 낙태 종식을 위해 ‘태아 묵주기도’ 혹은 ‘태아를 위한 짧은 묵주기도’를 바친다면 너희는 현 순간 내 아드님의 지극히 비통한 성심을 위로해 드리기 위해 너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낙태죄는 오늘날 세상의 마음의 자아도취를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죄이며, 하느님의 심판을 불러들이는 죄다.”
“너희의 기도는 많은 이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너희가 이곳에 참석함으로써 나를 매우 기쁘게 해 주었으며 내 축일을 특별하게 만들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기도는 내게 중요한데, 특히 낙태를 종식시키는 데 있어 아주 중요하다.”
“나는 태내에 평화가 있을 때까지 세상에는 평화가 없을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너희에게 엄숙히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선을 보호하고 존중하시지만 악은 모두 반대하신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몸에 지닌 것과 가져온 것들을 모두 축성하며, 나의 특별한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
2013년 10월 28일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오늘 나는 우리의 하나된 성심에 봉헌된 이들은 ‘태아 묵주기도’와 ‘태아를 위한 짧은 묵주기도’의 전파에도 또한 전념해야 한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우리의 하나된 성심은 낙태가 정복되기 전까지는 절대 승리할 수 없다.”
“이것도 물론 하느님의 뜻이다. 하느님의 뜻의 각 부분은 함께 작용한다. 그러므로, 하나된 성심의 승리는 낙태에 대한 승리와 함께 일어난다. 낙태가 타파되지 않는 한 세상의 마음도 우리의 하나된 성심에 대한 봉헌을 통해 회심하지 못한다.”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승리는 도덕적 타락이 더 이상 합법적으로 장려되는 일이 없을 때 새 예루살렘과 하나가 될 것이다.”
2013년 12월 9일 /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오늘 교회가 기념하는 원죄없는 잉태 축일은 오직 ‘하느님께서 잉태의 순간에 인간 생명을 창조하신다’는 사실 안에서만 제대로 그 가치를 깨달을 수 있다. 그러나 혼란과 타협의 이 시대에는 이러한 진리가 모든 측면에서 도전을 받고 있다.”
“천상은 ‘태아를 위한 짧은 묵주기도’와 ‘태아 묵주기도’로 이 진리를 옹호한다. 그러나 오늘날 인류는 진리에서 벗어나서 오직 자신의 쾌락만을 추구하고 있다. 이것은 세상의 도덕을 더욱 추락시키고, 인간과 하느님의 관계를 평가절하 하였다. 불행하게도 인류는 자신의 복지가 하느님과 좋은 관계, 사랑의 관계를 맺는 데 달려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으며, 그 대신 스스로 자신의 길을 계획하고 자신의 운명의 주인이 되는 쪽을 택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이 축일에,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도 하느님이시고, 마스터 플랜을 가지고 계시는 분도 바로 하느님이시라는 점을 부디 깨달아라.”
“하느님의 신성한 뜻은 언제나 존재하시며, 모든 것을 감독하시는 분도 바로 하느님이시다. 인간은 이 마스터 플랜의 무한한 세부 사항들을 감히 이해하거나 조정하지 못한다. 간절히 애원하는 도구가 되어라. 하느님께서 태중에 창조하시는 생명을 의도적으로 파괴하지 마라. 하느님의 생명의 계획에 협조하여라.”
“내 잉태가 너희에게 구세주를 모셔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