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하느님 자비와 하느님 사랑은 서로 떨어져서는 존재하지 못하신다는 메시지를 가지고 오신
하나되신 성심은 찬미 받으소서.

처음 마란나타 성지를 방문하신 미국분은 예수성심과 성모성심 성상 옆에 처음부터 끝까지 겸손히
지키고 서있던 거대한 천사들을 동상으로만 생각하고,  그 이튿날 가 보았을 때, 없는 것을 보면서 누가 치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천사들이였음을 깨달았습니다. 동상인줄 알았기에 사진 찍을 생각도 없이 묵주에만 몰돌했다고 하면서 감사의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이곳에 오신 신부님께서 이곳의 발현이 실제인지 아닌지는 그 열매를 보면 안다고 하시면서 우리가 돌아가서 바뀐 삶을 살지 않을 때, 이 발현은 가짜가 될 것이라고 단호히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이 바뀌지 않고 우리가 거룩해지지 않을 때,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나 은총들은 울리는 꾕과리와도 같다는 말씀입니다.

하느님을 무엇보다 사랑하고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면서 더욱 더 깊은 예수 성심의 심방안으로의 여정을 향해 나아갑시다.

그곳에서 발현시 찍은 몆점의 사진을 나누고자 올립니다.

죠지아에서

KMSHL  

 

DSC00765.jpg
    
DSC00768.jpg
    
DSC00769.jpg
    
DSC00770.jpg
    
DSC00771.jpg
    
DSC00772(1).jpg
    
DSC0077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