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불러 주시고 또 은혜를 베풀어 주신 주님께 감사와 모든 영광과 찬미를 드립니다. 언제나 주님과 함께하시며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어머니의 사랑 또한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 주위에 주님을 직접뵙고 말씀을 듣고 성모님. 천사들을 직접 뵈옵는 분이 계십니다. 언제나 그분 말씀을 들으면서 왜! 나에게는 보여 주시기 않으시고를 15년 정도 한탄으로 읖조렸던 날들이 많았고, 꼭 두눈으로 뵙고야 말리라는 염원이 언제나 있었습니다. 다른 모습으로 그분을 만나고 사랑해 주시는줄 알면서도 저는 세상적 욕심은 별로 없지만 영적 욕심은 많지요.
오하이오 마라나타 샘으로 저를 불러 주심은 저의 소원을 너끈히 채워 주시고도 남았고 이제 두눈으로 뵈었기에 증거자가 되어야 하고, 그곳으로 많은 사람들을 보내야만 하겠다는 의무감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첫 순례단을 이끄시고 오신 분께서 찍은 사진들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되신 성심의 축복과 성 미카엘의 축성을 보내드립니다. KMSH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