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묵상
예수님께서 박해자들이 자행한 채찍과 가시 밑에서 피흘리신 희생을 묵상합시다. 성모송 (1번)

두번째 묵상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혔을 때 피흘리신 희생을 묵상합시다. 성모송 (1번)

세 번째 묵상
예수님의 심장이 창에 찔렸을 때 피흘리신 희생을 묵상합시다. 성모송 (1번)

네 번째 묵상
예수님께서 매 미사 때에 피흘리시는 희생을 묵상합시다. 성모송 (1번)

다섯 번째 묵상
세계의 모든 감실 안에서 예수님의 몸과 피와 영혼과 신성이 머무를 때
피흘리시는 희생을 묵상합시다. 성모송 (1번)

“나는 강생하고 죽음에서 부활한 너희의 예수이다. 알렐루야!
나는 너희를 통해 나의 가장 보배로운 피의 희생에 대한 신심의 기도를 이 세상에 준다. 다다섯  번의 성모송으로 되어 있는 이 기도는 길이는 짧지만,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예수님, 2004년 4월 11일 부활주일)

“나는 강생하고 죽음에서 부활한 너희의 예수이다. 알렐루야!
나는 나의 가장 보배로운 피흘림을 공경하며 성모송을 다섯번 외우는 사람들에게
주는 내 약속들을 너희에게 전달해 줄 준비가 되어 있다.”

“제일 먼저, 이것은 사탄으로 부터의 공격에 대한 신속하고 확실한 보호이다.”
“둘째로, 이 공경은 숨겨진 사탄의 공격들을 드러나게 할 것이다.”
“셋째로, 이것은 영혼을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심방들로 더 깊이
인도하는 완덕의 길로 이끄는 도구이다.”

“이것을 널리 알려라.”(예수님, 2004년 4월 12일 대중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