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올 예수님,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와, 성령의 힘만을 신뢰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소서.
저의 의지를 당신께 내맡기오며,
이 내맡김으로 당신의 은총이 미래를 다스리기 원하나이다.
당신께서는 저를 사랑하시며, 저의 유익, 저의 구원만을 원하심을 아옵나이다.
당신께서 마련해 주실  미래의 계획들을 기다리며
현 순간을 살기로 결심하나이다. 아멘  (2/26/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