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들에 대한 순종
제 1 계명 – 한 분이신 하느님을 흠숭하여라.
제 2 계명 –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
제 3 계명 – 주일(Sabbath Day)을 거룩히 지내라.
제 4 계명 – 부모에게 효도하여라.
제 5 계명 – 사람을 죽이지 마라.
제 6 계명 – 간음하지 마라.
제 7 계명 – 도둑질을 하지 마라.
제 8 계명 – 거짓 증언을 하지 마라.
제 9 계명 –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마라.
제 10 계명 –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
2020년 1월 11일. (오후).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내 계명들에 대한 순종이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는 증거다.”
2017년 6월 14일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나는 모든 풀잎과 각 나무의 모든 나뭇잎과 하늘의 모든 구름을 창조한다. 나는 그것들의 안녕을 안다. 내가 자연의 모든 것을 이렇게나 세심히 보살핀다면 나의 창조물의 걸작인 인간에 대해서는 얼마나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느냐? 나는 천국을 창조하였고, 너희가 이 천국에 이를 수 있는 길을 주었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길은 바로 ‘나의 계명들에 대한 순종’이다. 이 모든 계명들은 거룩한 사랑으로 구현된다. 이 나의 계명들 중 한 가지라도 잘못 해석하거나 재해석하려 들지 마라. 이 계명들은 완벽하게 서술되었다. 자녀다운 순명과 사랑으로 내 계명들에 순종하면서 나를 기쁘게 해 다오. 이 계명들을 너희 존재의 중심으로 삼아 너희 마음에 대한 지배권을 나에게 다오. 오늘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들의 진리가 너희에게 닿게 하여라.”
성경 구절 독서 (탈출 20:1-17)
2017년 8월 31일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창조주이며 모든 현 순간의 주님이다. 나는 매 순간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지배권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사람들의 마음과 세상의 마음 속에서 나의 정당한 자리가 회복되기 전까지 세상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더욱 인류의 안전을 위협하는 전쟁과 내란이 존재할 것이다.”
“나는 모든 과학기술의 저자다. 인간은 나의 참여를 인정하지 않은 채 모든 영감을 자신의 것으로 주장한다. 그들은 종종 내가 그들에게 준 것을 가지고 불법적인 목적을 위해 사용한다. 그래서 왜곡된 도덕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사람들은 다른 이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나의 눈에 죄가 되는 행위들을 받아들이며, 나를 기쁘게 하는 일은 고려하지도 않는다.”
“나는 무엇보다 세상의 마음이 나에 대한 사랑으로 돌아오기를 탄원한다. 나의 계명에 대한 순종을 이 사랑을 증명하는 방법으로 생각하여라.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한 다른 길들 즉, 최신 유행이나 심지어 ‘뉴에이지(New Age)’의* 기준에 부합하는 다른 길들을 찾지 마라. 오늘 내가 너희에게 주는 진리를 고수하여라. 나를 다시 한 번 너희 마음의 주님으로 모셔라.”
* 뉴에이지 (New Age) 또는 유사 영성: 1960년대를 전후하여 미국 사회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기존의 주류 문화 현상에 반발하여 일어난 반문화 운동. 기 수련, 초월 명상 등 정신적 수련을 통하여 이른바 인간의 신성(神性)을 추구하는 영성 운동의 총칭. 태양과 여러 행성들이 황도(黃道)라는 하나의 궤도를 돌면서 순환 운동을 한다고 간주한 점성술에서 나왔다. 한국에서는 1970년대 이후에 주류 문화 또는 종교에 대한 반작용으로 등장하였으며, 특수한 비술이나 영술, 신비 체험을 강조한다. 가톨릭 교회는 우주의 중심을 하느님이 아닌 자연에서 찾는 뉴에이지 운동이 가톨릭 교리를 정면으로 거스른다고 보아 거짓 영성 운동으로 간주하고 있다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 ‘건전한 신앙 생활을 해치는 운동과 흐름 II’,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03 참조) (출처: 천주교용어자료집).
성경 구절 독서 (집회 2:15-18)
2019년 3월 17일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나의 자녀들아, 나를 만유 위에 사랑하고 너희 이웃을 너희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나의 첫째 계명은 나머지 모든 계명에 대한 순종을 요구한다. 너희는 먼저 나를 사랑하고, 이 사랑 안에서 나를 기쁘게 해 주기 위해 노력해야만 한다. 그런 다음, 오직 그렇게 된 다음에야만 비로소 너희에게 나의 모든 계명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생길 것이다. 만약 너희가 이웃을 사랑한다면 그들의 재물을 탐내지 않을 것이며, 그들에게 물리적인 해를 가하거나 그들의 것을 도둑질하지도 않을 것이다. 또한 그들을 험담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거룩한 사랑은 모든 계명의 구현임을 깨달아라.”
“이것이야말로 이곳에 주어진 엄청난 양의 이 메시지들을 통해 천상이 너희를 가르쳐 온 모든 것의 핵심이다. 너희의 구원은 바로 이것에 달려 있다. 또한 이것은 사탄과 사탄의 활동을 적발하는 길이기도 하다. 나의 계명에 대한 모든 타협은 사탄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예를 들어, 오늘날 결혼하지 않은 채 함께 사는 것을 택하는 젊은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한 번 생각해 보아라. 과거에는 금기시되었던 것들이 이제는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니, 거룩한 사랑을 통해 나의 계명에 대한 순종으로 돌아오라는 내 부름을 통해서 사람들의 양심이 바로잡혀야 할 필요가 얼마나 큰지를 깨달아라.”
“오늘 너희가 기념하는 성인(성 파트리치오, St. Patrick)은 이교도들 사이에 살면서 오늘 내가 이곳에서 너희에게 준 진리를 설교하였다. 나는 너희가 여러 방면으로, 요즘 시대에 그리스도 신자들보다 수가 더 많은 오늘날의 이교도들에게 이 메시지를 전파하기 바란다.”
성경 구절 독서 (로마 6:20-23)
2019년 9월 19일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언제나 너희를 나에게로 더 가까이 인도하는 길을 추구하여라. 나의 계명에 대한 순종이 너희의 노력의 토대가 되어야만 한다. 다른 이의 명예를 비롯한 그 어떤 것도 도둑질하지 마라. 내가 너희와 다른 모든 이에 대한 심판관이 되게 하여라. 무엇보다도 나를 만유 위에 사랑하고 너희 이웃을 너희 자신처럼 사랑하여라. 이 계명은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만큼이나 낙태에 반대할 것을 명한다는 사실을 깨달아라.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너희는 나의 법은 물론 나의 법에 대한 너희의 순종을 타협하려 들지 않을 것이다.”
“언제나 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 너희 자신의 뜻을 기꺼이 희생하려는 마음을 지녀라. 꿋꿋하게 거룩한 사랑에 전념하여라.”
성경 구절 독서 (신명 5:1)
2021년 3월 1일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나의 십계명을 통해 내가 너희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위를 지배하게 하여라. 너희가 너희 마음이 나에게 순종하게 하면 너희의 삶은 진리 안에서 조화를 이루게 될 것이다. 오로지 진리만이 은총의 소나기로 가는 문을 연다. 나의 계명을 따르는 것의 진리를 왜곡하는 진보적인 태도가 수많은 이들을 그릇된 방향으로 이끌어 멸망하게 만들었다.”
“너희가 나를 만유 위에 사랑하지 않는 한 너희는 나의 낙원의 왕국에 들어올 수 없다. 이것은 곧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이 신체적 외모나 사회적 지위, 돈이나 재산, 세상의 쾌락 또는 엔터테인먼트, 심지어 지식으로 인한 신분 등 이 모든 세속적인 야심보다 더 중요한 것이 되어야만 한다는 뜻이다. 간단히 말해서, 나를 만유 위에 사랑한다는 것은 나를 기쁘게 하는 일을 너희 마음속에서 가장 중요한 일로 삼는다는 뜻이다. 이 계명은 다른 모든 계명들에 대한 순종을 가능하게 한다. 이 첫째 계명을 잘 실천하지 못한다면 진리에 충성하는 것이 방해를 받는다.”
“이 진리에 대한 순수한 충성은 오직 기도와, 자유의지의 움직임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 나의 신성한 뜻에의 의탁은 너희가 나의 계명을 순종적으로 받아들이는 데 있다.”
성경 구절 독서 (1요한 3:19-22)
2021년 8월 1일
하느님 아버지와 그분의 신성한 뜻의 축일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영혼이 나의 계명들에 순종하면 할수록, 나의 신성한 뜻 안에서 사는 데 더욱 헌신하게 된다. 나의 ‘계명들에 대한 순종’이 곧 나의 ‘신성한 뜻’이다. 이것은 거룩한 사랑의 실현이다. 나의 계명들을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너희는 이 계명들을 반드시 삶으로 실천해야 한다. 이것이 천국으로 가는 너희의 열쇠다.”
“영혼이 나의 계명들을 삶으로 실천하면 할수록, 그는 더욱더 거룩해진다. 오늘날의 세상에서는 불순종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고 있다. 나는 낙태는 나의 계명들을 거스르는 죄라는 사실을 지적한다. 유일하게 이 죄만 법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수백만 달러에 이르는 이익을 취하고 있다. 돈은 스스로 신이 되어 나의 코에 악취를 풍긴다.”
“오늘 나의 계획은 나에 대한 크나큰 사랑으로 인해 너희가 나의 계명들을 더욱 깊이 존중하도록 이끄는 데 있다. 이것을 위해 기도하여라.”
“지금 이 순간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거나 믿지 않는 것은 너희의 자유의지에 달렸다. 그러나 천국에 도달하려면 너희는 반드시 나의 계명들에 순종해야 한다.”
2021년 8월 5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서 말씀하십니다. “아빠 하느님의 계명에 순종하여라. 이것이 너희가 나의 티 없는 성심의 피난처 안에 있을 수 있는 길이다. 너희가 일단 내 성심 안에 머무르면, 나는 사탄의 거짓말에서 너희를 지키고 구할 것이다.”
2021년 8월 11일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의 마음과 삶을 진리에* 봉헌하면 너희는 복된 동정녀가 성모 영보 축일 때 했던 말처럼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라고 겸손하게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거룩한 성모는 전생애에 걸쳐 거듭거듭 이 말을 반복하였다. 진리란 나의 뜻이 매 현 순간 너희 마음과 삶 속에서 일어나도록 허락하는 것들을 말한다. 진리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나의 계명에 완전하게 순종해야만 한다. 이것이 순종이며 곧, 세상의 구원이다.”
성경 구절 독서 (1베드 1:22-23)
* 진리에 봉헌하는 기도
“주님, 주님의 말씀은 빛이며 진리이십니다. 당신의 안배와 자비와 사랑은 진리에 감싸여 저에게 베풀어집니다. 제가 늘 당신의 진리 안에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저의 생각과, 다른 이들의 생각과 말과 행동 안에서 사탄의 속임수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겸손이 진리라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겸손이 저를 벗어나지 않게 하소서. 아멘. (예수님 – 2007 년 7월 13일)
2021년 8월 16일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매일 새로워진 믿음과 강화된 신뢰와 불멸의 사랑으로 새롭게 하루를 시작하여라. 매일 은총의 양탄자가 너희의 발 아래 놓여 있다. 이 중 가장 큰 은총은 바로 나의 뜻이다. 각 영혼이 내리는 선택들은 영혼이 은총의 양탄자 위를 걸을지, 또는 양탄자 주위를 밟거나 아예 양탄자를 밟지 않고 넘어갈지를 결정한다.”
“나의 뜻은 나의 보호이자 안배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영혼은 나의 뜻을 받아들이거나 또는 나의 신성한 뜻을 우회해 나의 뜻을 거스르는 잘못된 길을 선택할 수도 있다. 나는 각 영혼의 구원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서 모든 발걸음을 영혼과 함께 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는 자유의지의 선택에 반하여 무리하게 이렇게 하지는 못한다. 너희의 심판의 시간이 다가올 때까지 나와 함께 기다려라. 그러면 너희는 심판 때 내 앞에서 낯선 이처럼 서 있지 않을 것이다. 나의 계명들에 순종하여라.”
성경 구절 독서 (에페 5:15-19)
2021년 8월 20일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거룩한 사랑 안에서 살라는, 너희를 향한 나의 영원한 부름에 귀를 기울여라. 이 지상에서 너희가 내리는 선택들은 너희의 영원을 결정한다. 거룩한 사랑을 선택한다는 것은 너희가 나의 계명에 순종한다는 뜻이다. 이 순종은 곧 너희가 사라지는 것들이나 다른 모든 것 위에 나를 사랑한다는 뜻이다.”
“인간관계나 엔터테인먼트, 재물이나 신분 등에 대한 기쁨을 나보다 더 우위에 두지 마라. 지상의 행복이 아니라 너희의 영원한 목적지에 집중하여라.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한 너희의 노력에서 행복을 찾아라. 나는 기꺼이 이 기쁨을 너희와 함께 나눌 것이다.”
“너희가 이렇게 하면, 사탄이 너희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거나 너희의 노력을 흐트러뜨리는 것이 어렵게 된다. 거룩한 사랑에 대한 이 거룩한 집중이 곧 너희의 보호다.”
성경 구절 독서 (에페 6: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