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5일
성령 강림 대축일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나의 영을 너희의 보호자, 변호자, 제공자로 여기도록 초대한다. 나의 영은 너희가 의심할 때 너희에게 말을 걸며, 너희가 두려워할 때 너희에게 다가간다. 또한 나의 영은 너희가 알아야 하는 모든 것을 너희에게 알려준다. 너희의 모든 필요에서 나의 영의 목소리를 알아볼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이것이 너희가 계속해서 진리에 일치해 있을 수 있는 방법이다.”
+ 성경 구절 독서 (사도 2:1-4)
성령 강림
오순절이 되었을 때 그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로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 한국어 성경: 한국 천주교회 공용 번역본 (2005)
June 5, 2022
Solemnity of Pentecost
Once again, I (Maureen) see a Great Flame that I have come to know as the Heart of God the Father. He says: "Children, I invite you to see My Spirit as your Protector, Advocate and Provider. My Spirit calls to you in times of doubt - reaches out to you in your fears. My Spirit confides to you all you need know. Pray to recognize the Voice of My Spirit in your any need. This is how to remain united to the Truth."
Read Acts 2:1-4+
The Coming of the Holy Spirit
When the day of Pentecost had come, they were all together in one place. And suddenly a sound came from heaven like the rush of a mighty wind, and it filled all the house where they were sitting. And there appeared to them tongues as of fire, distributed and resting on each one of them.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began to speak in other tongues, as the Spirit gave them utterance.
+ Scripture verses asked to be read by God the Father. (Please note: all Scripture given by Heaven refers to the Bible used by the visionary. Ignatius Press - Holy Bible - Revised Standard Version - Second Catholic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