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일 /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축일

데레사 성녀께서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나는 사탄이 요즘 그의 본래의 악을 오락의 형태와 복장 규정, 정치적 선택과 말투 같은 겉보기에 사소한 결정 안에 감추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알려주기 위해 왔습니다. 그자는 그자의 목적인 영혼들의 파멸을 위해 중요해 보이지 않는 것을 이용합니다.”

“나는 많은 작은 희생이 결국 상당한 선이 되는 것처럼 그릇된 많은 결정이 많은 악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알려주기 위해 왔습니다. 사탄은 어떻게 마음속에 발판을 마련하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자는 오늘날 세계 정치 전면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사탄이 작은 규모에서 그자의 활동을 위장할 수 있다면 그자는 또한 큰 일에서도 쉽게 (사람들을) 속일 수 있을 것입니다.”

“내 작은 길은 악에 맞서는 요새입니다. 매일 많은 작은 희생을 바치기를 즉시 시작하십시오. 여러분의 순간 순간의 결정에서 선과 악에 대한 더 깊은 통찰력을 받을 것입니다.”

2013년 10월 2일 / 수호천사 축일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정말로, 다른 어떤 발현도 예수 성심과 티 없으신 마리아 성심 안으로 들어가는 영적 여정과 개인의 거룩함을 그렇게 간단 명료하게 다루지 않았습니다. 이 메시지들은 주로 영혼의 내적 판단 과정을 다루기 때문에 누구든 여기에서 받는 천상의 가르침을 믿고 실천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은 온당치 않습니다.”

“오직 어둠만이 진리의 빛에 반대할 것입니다.”

2013년 10월 4일 / 금요 묵주기도 모임 – 사회와 정부와 교회계 안에서 부당하게 비난 받는 이들을 위한 기도, 모든 중상이 진리로 인해 밝혀지기를 바라는 기도,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

예수님께서 성심을 드러내고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내 형제자매들아, 나는 모든 사람에게 나의 지극히 거룩한 성심 안으로 깊이 들어오도록 권유한다. 내 거룩한 성심에서 나는 너희에게 인간의 존엄성을 거스르는 죄들을 슬퍼하는 내 성심의 한 부분인, 비통한 내 성심을 드러낼 것이다.”

“십계명의 진리 안에서 일치하여라. 십계명을 받아들이는 것이 거룩한 사랑이다.”

“오늘밤 나는 내 신성한 사랑의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

2013년 10월 4일 /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축일

프란치스코 성인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여러분의 영 안에서 언제나 침착하게 머무르십시오. 그렇게 해서 여러분의 현존, 여러분의 존재가 설교의 말 없이 거룩한 사랑을 발산시킬 것입니다.”

2013년 10월 5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너희는 오늘날 도덕상의 배교의 시대에 살고 있다. 지금은 무슨 일이든 허용되고 온갖 것이 받아들여질 수 있는 시대다. 그러나 진리는 믿거나 믿지 않는 사람 때문에 변하지 않는다. 십계명의 진리는 모세가 십계명을 받았던 때와 같이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이 선교사업의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거룩한 사랑은 여전히 십계명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어떤 영향력에 의해서 진리에서 떨어져 흔들리지 마라. 하느님과 이웃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에 너희의 주의를 집중하여라.”

2013년 10월 5일 / 파우스티나 코왈스카 성녀 축일

파우스티나 성녀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하느님의 무한하신 자애에 완전히 참여하기 위해서는 그 자애를 본받아야 합니다. 서로 용서하십시오. 용서하지 못함은 여러분을 과거 속으로 끌어들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느님의 은총과 그분의 자애를 가로막는 장벽입니다. 여러분이 용서하기를 결심할 때만 용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용서에도 또한 적용됩니다.”

2013년 10월 7일 / 거룩한 묵주기도 축일 [묵주 기도의 동정 마리아 기념일]

(이 메시지는 여러 부분에 걸쳐 주어졌습니다.)

성모님께서 거룩한 사랑의 피신처이신 마리아의 모습으로 오시어 태아 묵주에 감싸인 비통한 예수 성심을 들고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이것이 천상이 지상과 맺는 평화 협정이다. 낙태 종식을 위해 태아 묵주기도를 바쳐라. 이것은 내 아드님의 비통한 성심을 위로해드릴 것이며 너희를 분열시키고 있는 (서로의) 차이점을 해결해줄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귀를 기울인다면 너희는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다. 너희가 계속해서 자멸의 길을 간다면 내가 그 결과로부터 너희를 보호해줄 수 없다. 미래는 너희의 노력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시간의 흐름이 너희에게 주는 내 말들의 실현이 어느 때보다 더 가까워진다는 것을 부디 깨달아라.”

“낙태는 진리의 타협과 권력 남용의 나쁜 열매, 곧 내 사랑하는 아드님의 성심을 슬퍼하게 하는 고통의 원인이다. 이것은 태아 묵주기도에 의해서 바뀔 수 있고, 마음이 변할 수 있고, 낙태의 죄를 멈추게 할 수 있다. 너희가 나를 도와야 한다. 나는 너희의 도움을 간청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낙태 종식을 위한 태아 묵주기도 혹은 태아를 위한 짧은 묵주기도를 바치면 너희는 지금 이 순간 내 아드님의 지극히 비통한 성심을 위로해 드리기 위해 너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낙태)죄는 오늘날 세상의 마음의 자기 중심주의를 가장 요약해서 보여주며 하느님의 심판을 불러들인다.”

“너희의 기도는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너희가 이곳에 참석해서 나는 매우 기쁘고 특별히 행복하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기도는 내게, 특히 낙태 종식을 위해 중요하다.”

“나는 또다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태내에 평화가 있을 때까지 세상에 평화가 없을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선을 보호하고 존중하시지만 악은 모두 반대하신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지니고 있는 그리고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축복하며, 나의 특별한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

2013년 10월 7일 / 거룩한 묵주기도의 축일 [묵주 기도의 동정 마리아 기념일]

(이 메시지는 여러 부분에 걸쳐 주어졌습니다.)

묵주기도에 관한 해설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어떤 것들은 더 이상 계속해서 어둠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 이 매우 중요한 것들의 하나는 신중하게 바쳐진 묵주기도의 힘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손에 들고 있는 묵주는 사탄이 두려워하는 무기라는 것을 깨달아라. 그러므로, 그자는 묵주기도를 단념시키고 묵주기도의 공덕을 무시하게 하기위해 있는 힘을 다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묵주기도는 천국에 이르는 생명줄이다. 너희의 어머니인 나는 묵주기도를 통해서 내 은총의 영양물을 너희에게 줄 수 있다. 나는 강력한 덕행으로 너희의 영혼을 강화하며 너희가 지금 이 순간 하느님의 뜻을 알아내는 것을 도울 수 있다.”

“묵주기도는 사악한 의향을 단념시키고 더 깊은 개인의 거룩함을 성취하도록 격려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의 묵주기도로 낙태와 전쟁, 그리고 인간의 존엄성에 반하는 온갖 종류의 부정 행위를 막을 수 있다. 요즘 배교는 신자들을 분리하고 나의 가장 열정적인 자녀들까지도 혼란시키고 있다. 너희에게는 이 메시지들과 이곳에서 제공되는 모든 것 (메시지들, 은총들, 그리고 축복들)의 영성을 믿고 따를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아무도 너희 영혼의 내적 비판 (판단)의 진행에 대해 지시할 수 있는 권리는 없다. 이곳에서 단념되고 중단되고 있는 많은 묵주기도가 심판 때 중요할 것이다.”

“묵주기도를 바칠 때 마음속에 사랑을 품고 기도하여라. 말로만 암송하지 마라. 너희 마음속에 사랑이 많으면 많을수록 너희의 기도는 더욱더 강력해진다. 나는 너희의 모든 기도를 받아서 나 자신의 기도에 합친다. 그 다음에 우리의 기도를 내 사랑하는 아드님에게 바친다. 예수님께서는 큰 기대를 가지고 우리의 기도를 기다리신다. 그분께서는 언제나 영혼들의 복지를 모든 묵주기도, 모든 기도의 목적을 위해 합치하신다. 묵주기도 전체를 다 바치거나 단 몇 번의 성모송이라도 모든 기도는 다 가치가 있다. 다시 한 번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원할 때, 원하는 곳에서 기도할 수 있는 권리를 주셨다. 아무도 너희를 실망시키지 않게 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묵주기도는 오늘날 세상에서 하느님 자비에 참여하는 것이다. 그분의 자비에 매달려라. 너희의 묵주기도에 매달려라. 그것은 너희가 내게 속해 있다는 것을 사탄에게 알려주는 표징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애정 어린 마음으로 묵주기도를 바칠 때 전 세계에서 지금 이 순간 암송되고 있는 다른 모든 성모송에 너희 기도를 일치시켜라. 그렇게 하여 나는 은총의 더 강한 영양물을 너희 마음과 너희 삶 속에 보내줄 수 있다. 이런 묵주기도는 가장 냉혹한 죄인을 연옥에서 해방시키고, 가장 무자비한 마음을 개심시키며, 성소를 강화시키고, 불화를 해결할 수 있다.”

“낙태 종식을 위한 태아 묵주기도를 바치라는 내 부름을 심각하게 받아들여라. 이것은 이 악을 멈추게 하는 희망이다. 온 천국이 너희와 함께 기도하고 있다는 것은 내가 보증한다. 이에 관련된 너희의 노력은 비통하신 예수 성심을 위로한다.”

“사실, 모든 거짓의 아비는 너희를 거룩한 묵주기도에서 멀어지게 하고 그 기도의 중요성을 무시하게 하기를 원한다. 내 자녀들아, 너희 구원의 원수가 묵주기도의 힘을 알고 있다면 너희 역시 이 기도의 힘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 기도의 가치에 대한 진리 안에서 너희를 강화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믿지 않는 세상에서 인내할 수 있는 용기 안에서 너희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왔다. 너희의 묵주기도는 사탄의 패배다.”

2013년 10월 8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베드로 성인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사실, 영혼들이 그들의 양심에 따라 악에 우선하여 선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하느님이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은 그 양심이 무엇에 바탕을 두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눈에 의롭게 보이기 위해서는 십계명을 품고 있는 거룩한 사랑의 진리 안에서 양심이 형성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그들 자신의 진리를 지어내어 그것에 따라 행동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이단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고방식은 어떤 도덕의 법칙에, 그리고 심지어 하느님의 법 밖에 있는 도덕의 법칙에 자율성을 더합니다. 그리하여 자유의지의 선택을 사용하기 때문에 악을 선으로 보이게 합니다.”

“혼란스러워하지 마십시오. 혼란은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닙니다.”

2013년 10월 9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성모님께서 ‘신앙의 수호자’로서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사랑하는 자녀들아, 신앙은 다만 진리가 보호되는 한에서만 보호될 수 있다는 것을 부디 이해하여라. 진리는 말하는 것에서 뿐 아니라 흔히 말하지 않은 것에서도 모독될 수 있다. 신앙을 받아들임에서 진리를 따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광범위한 해석의 여지를 남기면 안 된다. 양심은 신앙 안에서 따라야 할 분명하게 규정된 길이 필요하다.”

2013년 10월 10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나는 올바른 양심 즉, 진리 안에서 형성된 양심의 중요성을 여러분이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왔습니다. 양심을 달걀에 비유합시다. 달걀 껍질은 달걀 자체를 보호합니다. 이와 같이 양심의 껍질은 진리를 상징한다고 우리가 말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달걀 껍질이 금이 가거나 손상되면 내용물이 새어 나옵니다. 양심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진리가 위태롭게 되면 양심에서 나오는 모든 생각과 말과 행위에 누를 끼치게 됩니다.”

“그러니 보십시오, 영혼이 진리로 받아들이는 것들 또한 하느님의 법의 진실(성)에 근거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달걀 껍질에 금이 가듯 양심 또한 손상됩니다.”

“나는 오늘날 널리 겪고 있는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 이 모든 것을 이렇게 아주 단순한 표현으로 여러분에게 전합니다.”

2013년 10월 11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내 승리(의 기쁨)은 모든 마음 안에서의 진리의 승리다. 이것이 일어나려면 거짓이 밝혀져야 한다. 실은, 권한 남용이 흔히 진리의 타협을 조장하는 원인이다. 이것이 이 선교사업의 구조를 통해 흐르는 공통된 맥락이, 심지어 권위 앞에서도 진리의 분별이 되는 이유다.”

“내 승리가 모든 마음속에 들어갈 때, 너희는 진리로서 제시되는 것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그때에 모든 마음이 진리 안에서 일치할 것이다. 권력층이 낙태와 동성 결혼과 같은 죄를 선택 가능성으로서가 아니라 죄로서 제시할것이다. 옳고 그름의 구분이 밝혀질 것이다. 선(善)이 다른 사람들의 권리에 대한 침해 행위로서 반대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자유는 악을 조장하지 않고 진리를 지지할 것이다.”

“이런 시대가 올 때까지 너희는 진리를 제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진리로서 제시되는 것을 마음속에 받아들여야 한다.”

“너희가 받아들이지 않는 한, 권력은 남용될 수도 없고 진리 또한 타협될 수 없다.”

2013년 10월 11일 / 금요 묵주기도 모임 – 사회와 정부와 교회계 안에서 부당하게 비난 받는 이들을 위한 기도, 모든 중상이 진리로 인해 밝혀지기를 위한 기도,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

예수님께서 성심을 드러내고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내 형제자매들아, 이 세대의 도전은 여전히 진리를 발견하고 진리 안에서 사는 것이다.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을 기원하여라.”

“오늘밤 나는 내 신성한 사랑의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

2013년 10월 12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진리는 사실의 실재(reality)에 그 자체가 일치합니다. 세속적인 세상에 진리가 있고 종교적인 세상에 진리가 있습니다. 진리의 종교적인 영역에서는 모든 것이 거룩한 사랑과 마음과 그 주변 세상을 다스리는 하느님의 통치권에 기반을 둡니다. 하느님의 법과 그분의 신성한 뜻은 하나이며 자유의지를 지배합니다. 영혼이 내맡기면 내맡길수록 즉, 하느님의 신성한 뜻을 받아들이면 받아들일수록, 그의 거룩함이 더욱더 깊어지고 거룩한 사랑에 내맡김도 더욱더 깊어집니다.”

“하나 되신 성심의 심방들은 진리에 깊은 내맡김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상징합니다.”

“진리는 절대로 과시적이거나 주제넘지 않으며, 조금도 속임수가 없습니다. 진리는 복잡하지 않으며 항상 혼란 가운데 인식되기를 구합니다. 진리 안에서 살고 있는 이들은 자기 잇속만 차리기보다는 하느님을 섬깁니다. 진리는 영혼에게서 자존심을 없애고 겸손을 가르쳐 길들입니다.”

2013년 10월 13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성모님께서 파티마(Fatima)의 성모님의 모습으로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오늘 나는 회의적인 태도에 대해 말하고 싶다. 이 회의(심)은 사람들을 신앙에서 멀어지도록 꾀어내는 부정적인 마음이다. 회의(심)은 믿을 이유 대신 믿지 않을 이유를 찾는다. 파티마에서의 내 발현에 대한 승인을 지연시켰던 것은 이러한 악영이다. 수십 년 전 이 날*, 모든 사람이 믿을 수 있도록 그리고 큰 전쟁을 피할 수 있도록 큰 기적이 일어났었다. 그러나 회의론자ㆍ무신론자들이 승인을 지연시켜 암흑시대에 들어갔고 천상이 성취하기를 기대했던 모든 것이 실패했다. 새로운 전쟁이 모든 잔학행위와 더불어 일어났다. 수백만의 인명과 영혼들을 잃었다.”

“여기 이 발현 성지에서도 바로 그 회의의 악영이 분별하기보다는 경솔한 판단을, 인도하기 보다는 공개적인 반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은총의 많은 기적들이 정기적으로 여기에서 일어나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즉석에서 무시되어 왔다. 나는 이 메시지들을 통해서 만약 세상의 마음이 회개하지 않는다면 일어나게 될 심각한 결과들에 대해 세상에 경고해 왔다. 이곳에서 세상에 주어진 깊은 영적 여정은 마치 그것이 한 번도 제공되지 않았던 것처럼 즉석에서 잊혀졌다. 어떤 발현 성지보다도 이곳에서 더 많은 것이 제공되고 있다. 세상은 여전히 진리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으며 회의(심)은 여전히 믿지 않는 변명이 되고 있다.”

“너희가 어린애처럼 순진한 신앙을 피하고 회의를 선택할 때 너희가 무시하게 되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라. 나는 너희의 믿음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를 믿을 수 있도록 초대하기 위해 왔다. 너희의 회의적 태도는 안전한 피신처가 아니다. 내 티 없는 성심은 안전한 피신처, 내가 거룩한 사랑을 통해서 너희에게 열어주는 피신처다.”

* 1917년 10월 13일

2013년 10월 14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아버지 하느님의 성심으로 알고 있는 큰 불꽃이 보입니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영원한 현재다. 나는 있는 나다.”

“이 선교사업과 이 성지 소유지는 함께 합쳐서 나의 극치의 작품이 된다는 것을 이해하여라. 이곳에서 수반되는 각 은총마다 다 그림을 그리는 한 붓놀림으로서 잘 배합하여 나의 이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낸다.”

“여기에서 제공되는 모든 것은 평가 (인정)되기 위해서 화랑의 벽에 걸려 있는 미술품과 같다. 그러나 차이점은 그림은 외면으로 관찰되고 평가된다는 것이다. 나의 작품인 이 선교회는 내면적으로 그 속에 들어가고 너희 마음을 영원히 바뀌게 함으로써 그 진가를 완전히 인정되게 하기 위해 존재한다! 그림은 잠시 마음을 움직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선교사업은 너희의 구원인 영원한 가치를 가져오기 위해서 내 신성한 뜻에 의해 설정되어 있다.”

“제공되는 모든 은총은 마치 캔버스(canvas화폭)에 그려지는 대가(거장)의 붓놀림처럼 개인의 거룩함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가져오기로 되어 있다. 나의 ‘캔버스’는 인간의 마음이다. 나의 붓은 여기에서 주어진 은총이다. 여기에 오거나 또는 메시지들에 의해 감동을 받는 각 영혼은 개인적이고 유일한 방법으로 주어지는 은총을 받는다.”

“너희의 마음을 내 신성한 뜻에 일치시키고 너희의 자애로운 성부인 내가 너희를 거룩함의 극치의 작품으로 만들게 하여라.”

2013년 10월 14일 / 월요 묵주기도 모임 – 거룩한 사랑을 통해 모든 이들의 마음 안에 평화와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

예수님께서 성심을 드러내고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내 형제자매들아, 오늘밤 나는 너희가 거룩한 사랑의 메시지들을 전심으로 실천하는 데 노력을 쏟기를 권고한다. 너희의 보수는 영원한 구원과 이 세상에서 마음의 평화가 될 것이다.”

“오늘밤 나는 내 신성한 사랑의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

2013년 10월 15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저는 또다시 아버지 하느님의 성심의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영원한 현재다. 나는 있는 나다.”

“오늘 나는 내가 창조하는 어느 영혼이나 다 나의 걸작이라는 것을 너희에게 말해주기 위해 왔다. 잉태부터 자연사에 이르기까지 나는 초자연적인 은총으로 각 영혼에 ‘색칠’할 준비가 되어 있다. 내 극치의 작품인 사람이 자라지도, 나를 알지도, 나를 사랑하지도 못하고 태내에서 죽임을 당할 때 나의 심한 고통을 상상해 보아라. 나는 모래 한 알에서부터 나의 가장 뜻깊은 창조물인 인간 생명에 이르기까지 모든 창조물과 모든 생명을 위한 신성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내가 창조한 생명이 파괴될 때는 언제나 그 생명은 내 정의로 대체되어야 한다. 인류는 또다시 내 지배권 아래로 돌아와야 하며, 겸손히 나의 용서를 구해야 한다.”

2013년 10월 16일 /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 축일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 성녀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나는 용서하지 못함에 대한 분석을 설명하기 위해 왔습니다. 용서하지 못함은 인간의 마음과 거룩한 예수 성심 사이의 큰 장애물이기 때문입니다.”

“용서하지 못함은 실제로 자만심의 한 형태입니다. 영혼은 이러이러한 사람에게 받은 상처의 아픔을 잊지 못합니다. 만약 용서하지 못함이 죄책감의 형태를 취한다면 영혼은 자신이 이러이러한 일을 했다는 것에 대해 그 자신을 용서하지 못합니다. 이 자만심에는 너그럽게 받아들이거나 용서함이 없고 완전주의가 있습니다. 영혼은 다른 영혼들의 불완전(성)에 견딜 수 없으며, 죄책감의 경우에는 그 자신의 불완전(성)에 참을 수 없습니다.”

“겸손은 어떤 형태의 용서하지 못함도 극복하는 승리자입니다. 겸손은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의 잘못이나 죄를 받아들이고 계속 나아갑니다. 여러분이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복리(福利)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좋은 출발입니다.”

“여러분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용서하지 못함을 알아보도록 매일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을 용서도록 기도하십시오.”

2013년 10월 16일 /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 축일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 성녀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요즘에는 세상이 처한 곤경에 주의를 집중시키기 위해서 거룩한 예수 성심이 비통한 성심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악이 그렇게도 떼지어 있음에도 인식되지 않은 적은 그전에는 없었습니다. 이런 까닭에 예수님께서 이 두 가지 지극히 심각한 파멸의 길 즉, 진리의 왜곡과 권한 남용에 주의를 집중시키고 계십니다.”

“진리의 왜곡은 언제나 혼란에 의해 드러납니다. 혼란은 사탄의 특징입니다. 권한 남용은 진리의 왜곡과 밀접하게 유사하며 진리의 왜곡이 있은 후 뒤따라 일어납니다. 어느 쪽도 그것들의 본체가 습관적으로 두드러지지 않고 의로움의 옷을 입고 옵니다.”

“항상 진리를 옹호함으로써 그리고 절대적인 복종이 여러분을 인도하는 길을 분별함으로써 비통한 예수 성심을 위로해 드리십시오. 하느님께서 참된 진리의 실재(reality)를 여러분의 마음속에 넣어주실 것입니다.”

2013년 10월 16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나는 사탄은 언제나 그자의 부패가 세상에서 행동으로 나타나기 전에 마음을 먼저 타락시킨다는 것을 너희에게 상기시키기 위해 왔다. 오늘날 정부와 종교 그리고 세상의 마음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거룩한 사랑과 같은 강력한 선교사업을 일으키면서 사탄의 책략에 대해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이 선교사업은 진리를 다루며, 다만 예민한 자존심을 보호하려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 비통한 내 성심에 가장 많이 상처를 주는 사람들은 나를 '친구'라고 부르며 내게 순명을 맹세한 사람들이다. 그들의 권한 남용과 진리의 타협은 많은 영혼들을 지옥 (파멸)에 떨어지게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지위 및 또는 직함을 기초로 하여 의로움을 주장하면서 계속해서 파멸의 길을 가고 있다.”

“나는 신성한 사랑 안에서 이 모든 것을 밝혀내지 않으면 안 된다. 내가 지상에 있을 때 그렇게 했다. 지금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많은 사람들이 이 메시지들을 읽지만 오만 때문에 그 안에서 그들 자신을 보지 못한다. 어떤 사람들은 나의 자애로운 충고에 그들 자신의 악의에 찬 해석을 가하기까지 한다. 이런 자만심이 진리를 위태롭게 한다. 이것이 드러난 사탄의 부패이다.”

“나는 진리와 기도 안에서 일치하기 위해 이곳에 온다. 너희가 겸손한 사랑으로 나를 사랑한다면 너희가 나를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2013년 10월 17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내 성심은 내가 제공하는 은총이 주의를 받지 못한 체 있는 것을 슬퍼한다. 너무나 자주 사람들이 내 은총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원치 않는다. 은총은 내 아버지의 신성한 뜻의 확장 범위다. 바꿔 말하면, 은총은 활동하시는 하느님의 뜻이다. 많은 경우, 지금 이 순간의 은총을 피하면서 그 자신의 길을 선택하는 것은 자유의지의 자주성이다. 영혼은 더 유리하거나 더 즐겁거나 더 안전하게 보이는 것들을 선택하지만 이 모든 것은 사탄에 의해 그릇되게 표현된다.”

“어떤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내 은총들은 다른 이들에게 ‘입양’될 수 있다. 매일 자유의지에 의해 거부된 은총들을 내 어머니께 청하여라. 모든 은총의 중재자 이신 내 어머니께서 너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실 것이다.”

2013년 10월 18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과달루페의 성모님께서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나는 내 축일인 12월 12일에 자비의 시간 중 나의 하나 된 성심의 벌판 성지 방문을 확인하기 위해 왔다. 사람들이 12월 12일이 시작되는 자정에 모인다면 그들은 천상으로부터 축복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발현은 없을 것이다. 천상은 모든 기도와 모든 희생을 사용한다.”

2013년 10월 18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오늘 나는 내 아버지께서 모든 마음과 지상의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그분의 지배권의 정당한 자리로 회복되셔야 한다는 것을 아주 분명하게 하기 위해 왔다. 지금 말한 것이 이루어졌다고 판단할 때까지는 세상의 미래는 위태롭게 된다.”

“인류는 생명과 (과학)기술과 생존의 모든 측면의 창조주로서의 하느님의 위치를 박탈하려고 노력해 왔다. 인간은 이 세상에서 직권이 주어지면, 하느님의 법을 무시하고 다른 모든 이에게 하느님 법의 책임을 지운다. 이 이중성은 훨씬 더 밝혀질 것이지만 많은 것을 잃게 될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 의해 거절될 것이다. 분별력의 부족은 점점 더 사탄의 도구가 되고 있다.”

“너희가 하느님께서 너희 마음을 다스리시는 지배권을 인정하지 않는 한 너희는 악의 활동과 의로움의 길을 알아보지 못한다.”

“사람의 눈이 아니라 하느님의 눈에 중요한 것을 추구하여라.”

2013년 10월 18일 / 금요 묵주기도 모임 – 사회와 정부와 교회계 안에서 부당하게 비난 받는 이들을 위한 기도, 모든 중상이 진리로 인해 밝혀지기를 위한 기도,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

예수님께서 성심을 드러내고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내 형제자매들아, 나는 너희 자신의 구원을 향해 너희를 격려하기 위해 여러 번 되풀이하여 너희에게 오고 있다. 너희의 모든 결정을 나와 함께 천국에 참여하기를 바라는 너희의 욕망에 근거하여라. 너희가 접촉하고 있는 모든 이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여라.”

“오늘밤 나는 내 신성한 사랑의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

2013년 10월 19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나는 각 영혼은 마지막 숨을 거둘 때 마음속에 있는 거룩한 사랑의 정도에 따라 심판된다는 것을 세상에 알려주기 위해 왔다. 이것이 이 선교사업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즉, 미래를 예측하는 한 선교사업보다 더 중요한 이유다. 미래를 단정하는 것은 마음이 진리로서 받아들이는 것이 무엇인가에 따른다. 만약 마음이 거룩한 사랑을 통해 회개한다면 너희는 하느님의 공정이나 미래의 일들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하느님의 법은 권력이나 권위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너희에게 상기시킨다. 하느님의 눈에 중요하게 보이기 위해서 너희는 작아지고 어린애 같이 되어야 한다. 인간의 눈에 중요한 것을 절대로 찾아내려고 하지 말고 언제나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너희의 어머니인 나는 오늘 내가 너희에게 한 내 말에 따라 살기를 권고한다.”

2013년 10월 20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나는 영혼들이 그들 자신과 다른 사람들 양쪽 다 용서하는 것이 자유라고 이해하기를 바란다. 이 자유는 내 자비에 대한 그들의 신뢰를 표시한다. 조금이라도 용서하지 못함은 영혼을 땅에 매어놓고 완덕을 향해 날아가지 못하게 막는 마음을 둘러싼 사슬과 같다. 이렇게 묶인 영혼은 내가 원하는 만큼 나를 알 수 없고 우리의 하나 된 성심의 심방들 안으로 더 깊이 들어올 수가 없다. 너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는 것은 이 거룩한 심방들을 통과해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여권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매일 아침 일어날 때 이렇게 기도하여라:”

“사랑하올 예수님, 매 현 순간 주님의 자비를 믿고 신뢰하도록 도와주소서. 제가 주님의 자비를 본받음으로써 제 자신과 다른 모든 사람을 용서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이 기도를 진심으로 바치면 내가 너희를 도울 것이다.”

2013년 10월 21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기독교인(Christians 그리스도인)들이 다른 종교 단체들에 비해 더 적은 권리를 갖게 될 때가 다가오고 있다. 사실, 그 때는 지금 너희에게 다가와 있다. 요즘에는 죄와 오류를 묵인하는 것이 매우 ‘유행하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런 추세를 따르지 마라.”

“너희는 진리 즉, 십계명의 진리 안에서 살도록 부름을 받고 있다. 거룩한 사랑은 십계명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이 선교회는 진리에 (주의를) 집중시킨다.”

“진리는 절대로 변하지 않으며 다만 확고할 뿐이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진리를 발견하고 그 진리에 따라 사는 것은 각 영혼의 의무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죽음은 최종적이다. 두 번째 기회는 없다. 너희의 최후의 심판 때 하느님과의 교섭은 없다. 하느님의 심판은 최종적이며 영원하다. 지금 이 순간에 너희의 구원을 결정한다. 진리에 대한 너희의 응답에 따라 너희는 영원한 생명이나 영원한 파멸을 선택하게 된다. 너희는 너희의 영세가 어떤 것이 될 수 있는지를 결정하고 하느님께서는 그 결정에 따라서 너희를 심판하신다.”

“하느님께서는 인기있는 유행이나 선과 악에 대한 해석 들을 고려하시지 않는다. 그분께서는 거룩한 사랑 즉, 십계명에 따라 심판하신다.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여론이나 권위, 지위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이 계명을 다시 정의하지 않으신다. 하느님께서는 거룩한 사랑에 따라서만 심판하신다.”

“이것을 알려라.”

2013년 10월 21일 / 월요 묵주기도 모임 – 거룩한 사랑을 통하여 모든 이들의 마음 안에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함; 세계 평화를 위해서

예수님께서 성심을 드러내고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내 형제자매들아, 나는 너희에게 모든 상황에서 나의 베푸는 은혜를 신뢰하기를 청하러 왔다. 이런 신뢰는 오직 거룩한 사랑으로 가득찬 마음에서만 우러나올 수 있다. 이런 신뢰는 나를 매우 기쁘게 한다.”

“오늘밤 나는 내 신성한 사랑의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

2013년 10월 22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신앙의 수호자로서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시대에 대해 말하기 위해 또다시 왔다. 세상에는 눈에 보이는 자연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계절이 있다. 영적인 세상에도 계절이 있다. 믿음의 계절, 의심의 계절, 이단과 배교의 계절이 있다. 너희는 지금 배교의 계절 안에 깊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신앙의 수호자로서 내가 너희에게 알려준다. 자연의 계절과 달리 이 배교의 계절은 그 징후가 눈에 띄지 않고 넘어간다. 믿는 사람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사람이 점점 줄어든다는 사실은 대부분 사람들에게 관심사가 되지 않는다.”

“생명의 나무에서 떨어져나가는 신앙은 사실상 말라 죽는다. 일반 대중에게서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반응은 거의 없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필요로 하지 않으신다면 내가 너희에게 신앙의 수호자로서 오지는 않을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환경의 영향으로부터 너희 자신을 보호한다. 봄에 우산을 들고 다닌다. 여름에 뜨거운 햇볕으로부터 너희 자신을 보호하는 등등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슬기롭게 되어라. 이 배교의 계절에 너희의 천상 어머니인 내가 너희를 믿음을 잃지 않도록 보호하게 하여라.”

2013년 10월 23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예수님께서 비통한 성심을 드러내고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진리의 타협과 권한 남용에 의해 꿰찔리고 상처 입은 지극히 비통한 내 성심을 보아라. 진리가 위태롭게 될 때 거짓된 양심의 기본토대가 만들어진다. 이 때문에 결국 모든 종류의 죄가 증식한다. 죄는 사람들이 선과 악을 평가하는 ‘새 진리’가 된다. 이것은 권력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써 의로움을 반대하는 권한 남용을 자초하는 것이다.”

“권한이 불의를 지지할 때 공동선(common good, 공동복지, 공동이익)은 위태롭게 되고 사탄은 새로운 영역의 지배권을 잡을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정부와 종교, 지성의 용도에서 혼란스러운 상황에 있는 이 시대에 적절하다. 이것은 물질적인 재산, 명성, 혹은 권력일지라도 개인적인 이득의 애착으로 가장 많이 나타난다.”

“따라서 너희의 단체소속과 충성에서 슬기롭게 되어라. 오직 그들 자신만을 위해 사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너희 마음속에 있는 거룩한 사랑은 지극히 비통한 내 성심을 진정시키는 위안이다.”

2013년 10월 24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다시 한 번 저는 아버지 하느님의 성심인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영원한 현재, 모든 것의 창조주다.”

“나는 내가 창조하는 모든 것을 사랑으로 창조한다. 나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나의 사랑의 손이 각 영혼을 창조한다. 모든 영혼은 영원한 사랑이 될 운명이다. 영원한 사랑은 영혼을 내세로 따라갈 거룩한 사랑이다.”

“영혼의 마음속에 있는 거룩한 사랑은 인간 존재의 알파와 오메가 (alpha and omega, 처음이요 마지막) 이다. 사랑을 벗어나는 모든 것은 악이다. 사랑하는 첫째 이유는 내가 너희가 사랑하도록 너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창조하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영혼이 받아들이는 다른 모든 사랑은 이 기본적인 사랑을 따라야 한다.”

“만약 영혼이 오직 자신만을 위해 사랑한다면 그의 사랑은 헛되고 일시적인 것이다.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은 영혼의 인생 목적을 풍요롭게 하며 그를 따라 내세로 들어간다.”

“세상에서 지금 이 순간 영원한 사랑이 되어라.”

2013년10월 25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오늘 나는 진리에 관해 더 말하기 위해 왔다. 마음속에는 진리를 떠받치는 기둥 둘이 있다. 하나는 용기이고 다른 한쪽은 인내다. 용기는 진리를 찾아내고 그런 다음 진리를 지지하기 위해 필요하다. 인내는 논쟁과 타협에 직면하여 진리를 보호하는 갑옷이다.”

“용기는 반박의 근원에 상관 없이 진리를 찾기 위한 확고한 노력이다. 그러므로, 영혼은 용기를 통해 의로움인 거룩한 사랑 안에서 건전한 양심을 가지고 진리를 찾아낸다. 일단 진리가 발견되면 영혼은 인내로 결코 진리에서 흔들리지 않을 수 있지만, 어떤 어긋남도 악으로 간주할 수 있다.”

“이렇게 사는 영혼은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예수님께서 제게 (모린) 이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2013년10월 25일 / 금요 묵주기도 모임 – 사회와 정부와 교회계 안에서 부당하게 비난 받는 이들을 위한 기도, 모든 중상이 진리로 인해 밝혀지기를 위한 기도,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

예수님께서 성심을 드러내고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내 형제자매들아, 너희가 진리 안에서 일치하지 않는다면, 그러면 너희는 사탄의 거짓말에 의해 분열된다. 나는 너희가 진리를 깨닫고 진리에 따라 사이 좋게 살기를 너희에게 권유하고 있다.”

“오늘밤 나는 내 신성한 사랑의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

2013년 10월 26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성지와 이 선교사업 자체는 영적 피신처다. 오늘 나는 너희 각자에게 너희 마음을 세상의 혼란으로부터 벗어나는 안전과 피정의 장소인 영적 피신처로 만들도록 권유한다. 너희를 더 깊은 개인의 거룩함으로 이끄는, 이곳에서 주어진 메시지들을 실천함으로써 그렇게 할 수 있다. 너희가 우리의 하나 된 성심의 심방들을 통하는 여정을 시작할 때 너희는 내 성심의 불꽃 안에 영적으로 잠겨야 한다. 이것은 영적 정화이고 눈뜸(각성)이다. 이것은 너희 자신의 마음속에 피정의 도피처를 자리잡게 하는 첫째 단계이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마다 내 성심의 평화와 평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금 말한 것을 원한다.”

“너희가 내 성심의 피신처를 찾아내면 나는 절대로 너희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평화를 너희 자신의 마음에 생기게 할 것이다.”

2013년 10월 26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요즘 인류는 그 자신을 모든 선의 원천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그 결과로서, 인류는 오직 그 자신과 자신의 노력만을 신뢰한다. 그는 현 순간의 문제들에서 흔히 간과되거나 감춰지는 나의 베푸는 은혜의 은총을 구하지 않는다.”

“나의 베푸는 은혜는 영혼의 구원을 위해서 언제나 존재하며 완전하고 완벽하다. 영혼은 인간의 경향, 악의 유혹, 혹은 신성한 영감을 따를 수 있다. 자유의지의 선택은 그가 택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항상 영혼이 내 아버지의 신성한 뜻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은총을 준다. 너희가 내 은혜를 신뢰하는 것을 배운다면 너희는 또한 그것을 찾는 것도 배울 것이다.”

2013년 10월 27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어딘가에 가려고 차에 탈 때 너희는 열쇠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기도를 시작할 때, 너희 기도가 천국에 전달될 수 있도록 너희 마음의 열쇠를 사용해야 한다. 너희 마음이 기도에 있지 않으면 너희는 단지 내 성심에 도달하지 못하는 말들을 암송하거나 말들을 읽고 있는 것이다.”

“너희는 자동차 열쇠를 매우 조심스럽게 관리한다. 비슷한 방식으로, 너희가 기도를 시작할 때 너희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를 인식하고 있어라. 나는 너희의 모든 기도가 신성한 사랑과의 일치에 의해서 너희를 천상으로 수송하기를 바란다. 너희 마음에서 분심(分心)을 제거하여라. 모든 어려움이나 걱정을 내게 내맡겨라. 그러면 우리가 완전한 일치로 함께 여행할 것이다.”

2013년 10월 28일 / 월요 묵주기도 모임 – 거룩한 사랑을 통하여 모든 이들의 마음 안에 평화를 위한 기도,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

예수님께서 성심을 드러내고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내 형제자매들아, 너희는 내맡기기 위해서 내 은혜를 받아들이고 믿어야 한다. 매 현 순간 내 은혜는 완전하다. 지금 말한 것을 신뢰하여라.”

“오늘밤 나는 내 신성한 사랑의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

2013년 10월 28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오늘 나는 우리의 하나 된 성심에 봉헌된 사람들은 태아 묵주기도와 태아를 위한 짧은 묵주기도의 전파에도 또한 헌신적이어야 한다는 것을 너희에게 말한다. 우리의 하나 된 성심은 낙태가 좌절될 때 까지는 절대 승리할 수 없다.”

“이것은 물론 하느님의 뜻이다. 하느님의 뜻의 모든 영역은 함께 작용한다. 그러므로, 하나 된 성심의 승리는 낙태에 대한 승리와 동시에 일어난다. 낙태가 좌절되지 않는 한, 세상의 마음은 우리의 하나 된 성심에 대한 봉헌을 통해 회개할 수 없다.”

“우리의 하나 된 성심의 승리는 도덕적 타락의 합법화된 격려가 사라질 때 새 예루살렘과 하나가 될 것이다.”

2013년 10월 29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진리의 타협은 모든 죄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임을 부디 이해하여라. 진리의 타협이 없이는 어떤 논란도 없을 것이다. 낙태나 안락사, 동성 결혼 같은 문제들이 없을 것이다. 도덕적으로, 모든 사람의 기준은 내 눈에 옳을것이다.”

“그때에는 정치인들은 자기 잇속만 차리지 않고 정직함을 받아들일 것이다. 세속적인 그리고 종교적인 모든 지도력은 신뢰하기에 합당할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진리가 순간 순간 도전을 받고 있다. 논란은 진리의 부정에서 생기는 나쁜 열매다.”

“이것이 내가 이 시대에 여기 이 성지에서 분별의 인장을 주는 이유이다.”

2013년 10월 30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어디에서 바쳐지든, 기도는 절대로 잘못되지 않다는 것을 너희가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왔다. 여기 이 성지에서 바쳐진 기도는 내 정의(심판)의 손을 보류하였고 계속 그렇게 하고 있다. 이 선교사업 주위에서 소용돌이치고 있는 논란들은 모두 진리의 타협 때문이다.”

“내 어머니의 성심이 영적 피신처인 것 처럼 이 선교사업도 영적 피신처다. 많은 사람들이 노아가 내 아버지께서 만들라고 명령하신 방주를 만들었을 때 그를 비웃었다. 많은 사람들이 내 어머니의 성심의 방주를 받아들이는 이 선교사업을 조롱한다.”

“내가 이곳에서 베푸는 은총을 실감하여라. 한 구경꾼이 아니고, 나를 반대하는 한 사람이 아니라 이 은총의 참가자가 되어라.”

“나는 진리를 부흥시키고 모든 사람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온다.”

2013년 10월 31일 / 모든 성인 대축일 전야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나는 마음속에 이 거룩한 밤, 할로윈/핼러윈(Halloween 모든 성인의 축일 전야, 10월 31일)을 악의 축제로 변형시킨 이들 모두를 위해 너희가 기도하기를 권고한다. 이 날은 한때 개인의 거룩함과 수많은 이들의 악에 대한 승리를 크게 기뻐하는 모든 성인 대축일 전야로 존중되었다. 요즘에 사탄은 이 날을 비틀어 그자 자신의 승리의 날로 만들고 있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모든 형태의 (과학)기술을 끌어들인 사악한 상인 근성에 의해 잘못 인도되고 있다. 마음을 개심시키는 것은 무엇이든 너희 주위의 세상을 변형시킨다.”

“모든 성인의 마음속에서 승리를 거두었던 덕의 승리의 기쁨을 경축하여라. 내일의 기쁜 하루를 기대하여 사탄의 세상이 아니라 성인들의 승리에 계속 주의를 집중하여라.”

2013년 10월 31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나는 너희가 이 기도를 적어두고 매일 아침 암송하기 바란다:”

“주 예수님, 저는 오늘 하루를 당신의 하나 되신 성심께 맡기나이다. 저를 겸손으로 씻어주소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비롭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도록 저를 깨닫게 하소서. 언제나 하느님의 뜻인 당신의 신성한 사랑을 반영하도록 저를 도와주소서. 아멘.”

2013년 10월 31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거룩한 사랑이 너희 신앙의 효모(酵母) (이스트)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부디 이해하여라. 거룩한 사랑은 신앙을 행동으로 옮기게 한다. 발효시킨 빵은 소화가 매우 잘 되고 겉으로 보기에 만족스럽다. 실행하는 신앙은 잘 받아들여지며 쉽게 그 진가를 인정 받는다.”

“발효시킨 빵이 신선(新鮮)하지 않을 수 있는 것 처럼 신앙도 그렇게 될 수 있다. 빵은 신선함을 보존하기 위해 정성들여 저장되어야 한다. 신앙은 신앙의 전통을 충실히 지지함으로써 마음속에 신중히 저장되고 신선하게 보관되어야 한다.”

“남은 신자들은 대기 중에서 상하지 않도록 매우 정성스럽게 보관된 빵 부스러기와 같다. 남은 신자들은 한때 빵 ‘한 덩어리’ 였던 것과 똑 같이 신선하고 보기에 만족스럽다. 이 남은 부스러기들은 오늘날의 대기 중에서 신선함을 잃지 않고 있다.”